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6월14일 일요일에 동네 가까운 마트에서 우유를 구매하였습니다..
유통기간은 6월16일... 너무 목이 말라서 우유를 벌컥벌컥 먹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먹자마자 바로 구토를 하였고 우유에서 냄새는 없었고 맛이 변질되었습니다.
상한맛도 아니고 강한쓴맛...정말 먹자마자 속이 아프더군요..
그래서 바로 마트로 달려갔고 마트주인에게 우유를 먹어보라고 하였습니다.
마트 주인은 우유를 먹고 하는 말이 맛이 변질되었다고 본사로 연락해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주말이라서 우유회사는 전화를 받지 않았고 메시지만 남겨서 다음날 전화가 왔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기분이 상하고 화가나서 본사직원에게 이런경우가 또 있었는지 물어보았고 본사직    원 이런적이 거의 드물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저는 유통기간에 문제인지 아니면 우유자체의 변질인지를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잘못이 있다면 정식적인 사과를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