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자동차 내수 시장을 현대/기아차가 거의 독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화가 나고 분통하여 참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기아 쎄라토 차량을 타고 있는데, 자동차 서비스 센터 찾을 때 소음이 너무 크다라고 해도 그정도 소음은 항상 있는 것이다. 이런 답변만 하더니, 제가 타는 차가 25,000km 조금 더 탄 상황에서 에어콘 부품이 나가서 다시 서비스 센터를 찾았더니 에어콘 관련 보증이 3년/60,000km 이라고 합니다. 물론, 저의 차가 보증 기간이 1년 8개월 정도 지났기에 보증을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비스 이용료 20만원 가까이 하는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번에 그렇다면 이렇게 큰 비용을 지불을 해야 한다면 소음 관련해서는 아직도 해결을 못해 주고 있고 하기에 보증 기간이 남아 있는 부품에 대한 교체를 요구했더니 그건 제가 증명을 하지 않으면 해줄 수 없다고 하내요.
그리고 전화 상으로 하는 말도 "지난 번에 담당기사가 설명을 해줬는데, 왜 그러냐는 식" 의 매우 불친절한 태도로 기아차의 입장만 이야기를 하는데 도저히 화를 누를 수가 없군요!
자신들이 받아야 하는 돈에는 그렇게 민감하면서 고객의 불편과 불만은 다른 데 가서 알아보라는 식의 이런 태도가 너무 화가 나고 또 나서 미칠 지경입니다.
하루 빨리 자동차 시장이 완전히 개방이 되어야 이런 소비자에 대한 헌신짝 취급하는 일이 줄어들 텐데,,,
와! 정말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