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민원건으로 접수한것이 아니라..배우자보험 문제로 이렇게 호소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배우자가 결혼전부터 유지하던 자동차 및 개인보험에 대해서 처리하다보니 이런문제가 생겼네요..
우선 배우자의 직업이 사무직종이였습니다. 이번에 화물차를 운전하게 되어 직업군 변경 과정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4월1일 보험료 인상으로 인해...배우자 보험에 직업군을 변경안해 배우자가 직업군 변경으로 담당 설계사 연락하게 되었습니다.
화물차 운전기사로 직업군을 변경하다보니 3월 보험료 미인출로 어렵다고 하여, 보험료 13만원가량 입금하고, 배서비라고 하여 18만원 가량을 추가로 입금을 했습니다.
기존에 납부하던 금액은 13만원 가량에 4월부터 18만원 가량으로 보험료가 인상되서 출금된다고 하였습니다.
3월 말일 통화로 시작된 일이라 마감이니..어쩌고 해서 정신없이 고순임씨랑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화물운전기사로 직업군을 변경하다보니 기존에 혜택을 받았던 부분에서 변경된 부분도 우선 설명을 듣지 못한채로 보험변경을 하였는데요.
보험설계사 왈~ 일주일내로 약관을 보내주고 찾아뵙고 설명을 해드리겠다고 말을 한후 우선 변경처리 된것만 안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달여가 지난지금 약관을 커녕.. 설명조차 듣지 못한상태 입니다.
오늘 이렇게 문의하게 된것은 배우자 보험은 결혼전에 가입을 한것이기에 계약자가 시어머님 이름으로 되어있습니다 < 보험료 자동이체 계좌는 배우자 계좌로 출금됨 >
시어머님이 시어머님 통장에서 배우자 보험료가 출금되었단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뭔일인가 싶어 담당 설계사한테 연락을 해보니 초기출금은 계약자 통장에서 출금이 된다 하더군요..
여기서 의문점에 시어머님 계좌를 어떻게 알고 있었으며, 계약자라 하더라구 예금주 동의없이 임의대로 출금이 가능한지..? 초기 자동이체를 시어머님계좌에서 출금되었다고 하더라도 현재 3년가량을 배우자 계좌에서 출금이 되었는데 왜 갑자기 계약자인 시어머님 통장에서 인출은 하는것인지..?
만약 계약자 통장에서 빠져나간다면 18만원 가량으로 현재 보험료가 인상되었다고 3월말 구두상으로 들었는데 기존 보험료이 13만원 가량이 보험료로 이체 되었다는 말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보험설계사한테 연락을 해보니 ... 이해 할수 없는말로 배우자한테 다 설명을 했다는둥 < 배우자는 설계사로 부터 초기 보험료는 계약자 계좌로 출금된다는 말을 전혀 듣지 않은 상태입니다 > 그런소리를 하고 오히려 이해를 못한다는 식으로 답답하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더군요..
보험에 대한 용어라든지 그런부분은 제가 알아들을수 없는말인데.. 지금 현재로써 배우자의 보험 상태가 의문스럽기 따름입니다.
5년 넘짓 보험료를 내면서 해지는 안하려고 했지만 우선 설계사가 이관을 받아 담당설계사로 배정되었다고 하는데...
이런부분 저희같은 경우는 어디에다가 호소 해야 하나요?
우선 금액적인 부분에서 3월말 입금한 금액이 13원가량 + 18만원가량 그리고, 4월 15일 시어머님 통장에서 13만원 가량이 출금되었다면, 신랑 보험은 현재 직업군이라던지 보상혜택을 받을수 있는지조차 모르는 상황입니다.
5년을 쌩돈을 부어가면 부은보험인데 이렇게 고객한테 처리를 한다면 어디 믿고 계속 보험료를 납부를 해야할지가 의문입니다.
할수만 있다면 이 보험 해약해 버리고 싶은데 5년동안 담보금액도 얼마 없는 보험인데.. 벌써 5~6백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납입을 했지만 더이상은 동부화재에 믿음이 안가네요
현재 배우자의 보험설계부분이라든지 변경된 부분은 금액부분 설계사를 통해 돈을 보냈지만 처리결과를 알수 없는 상태입니다.
해지를 한다면 얼마가량을 돌려받을수 있는지.. 신뢰와 믿음을 갖어야 하는 보험인데..더이상 신뢰는 커녕 믿음도 안가니... 이런 회사에 보험료 납입을 한다는 자체가 싫네요..이제
어떻게 하면 좋은 결과가 될수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5년동안 보험혜택 받은 부분도 별로 없는데 정말 동부화재란 회사에 보험가입한 금액도 아깝고... 직원교육부터 신경써야 할 회사같습니다.
글로 쓰다보니 두서없이 적은 부분이 있고요.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