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지난 3월18일 다크에덴이라는 게임을 서비스하고있는 소프톤사에서
18일 오전 업데이트와 관련해 패치파일에 웜바이러스가 감염된채로 패치를 실행
이후 서버가 오픈되고 패치파일을 받은 대부분의 유저가 이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습니다
이후 19일 오전 1시에 서버다운후 수습에 나섰으나...
수습내용이 너무 불성실하고 이로 인한 피해자수는 능어만 가고...
모든 게임 유저를 우롱하는 행동을 취하고 있습니다.
각 게임뉴스에 이미 보도되었으며...
현재 2차보상안이라고 내 놓은것이 정말 가당치도 않은 내용입니다.
이에 모든 유저들이 격분하고 있으며...
이에대한 조취를 취하고 있습니다.
사이버 수사대에서는 수사를 미루고 있다고 합니다.
이 바이러스는 윈도우를 마비 시킬뿐만 아니라 해킹의 위험성도 높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당 게임사에서는 뒷짐지고 대충 무마하려다가 유저들이 반발하고 일어나자
2차보상이랍시고 내놓았지만... 이역시 내용이 유저들이 그 보상을 받으려고 하는 절차가 너무 복잡할 뿐더러...
대부분의 피해 유저들은 보상또한 재대로 받을 수 없게끔 최소한의조치로 여겨집니다.
이대로 방치하기엔 너무나 큰 과실을 저질렀고...
그에 대한 관련사측의 대응또한 너무 어처구니 없습니다.
공개적으로 알려야 함은 물론 그에따른 적절한 보상도 해야된다고 봅니다.
이 게임사는 운영정책을 운운하며 게임내 해킹등의 피해사례가 있어도
아이템 복구등~적절한 조취또한 하지 않습니다.
계정비와 게임아이템은 팔기에 정신이 없으면서
유저들의 피해는 뒷짐지고 불구경하는 실정입니다.
돈주고 게임을 하면서 그 돈만큼의 서비스를 제공하는건 게임사에서 해야 될 일이라고 봅니다.
단지 게임만을 제공하면 된다는식의 반응 이제는 두고 볼수가 없습니다.
게임을 이용하면서 돈을 주는 이유는 게임내 필요한 모든 시스템에 불편함을 덜고자 하는것임에도 불구하고
위 게임사는 어떠한 일이 발생했을시 운영정책 운운하며 나몰라라하고...
늑장수습~아에 전화도 받지않는 고객센터~등
문제점이 너무 많습니다.
게임을 만들어 파는ㄴ게 전부는 아닙니다.
그 게임을 만들어서 팔았으면 그 게임을 이용하는 유저들의 A/S도 책임지는거 아닌가요?
하지만 위 다크에덴을 운영하는 소프톤사는 그걸 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위 사건처럼 바이러스까지 유포하는 실정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