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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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용봉동 음식점 이렇게 돈주고 밥사먹고 욕 먹어야하나요?
icon jeesus
icon 2009-03-24 14:00:04  |   icon 조회: 6396
첨부파일 : -

2009년 3월 24일 1시 40분경 전라도 광주 용봉동 전대상대근처 제주촌이라는
음식점을 고발합니다 처음부터 손님이 들어가던지말던지 신경도 안쓰고
야구만보고 있었습니다 주인은 아저씨와 아줌마인데 친구와 점심을 먹으러
 제육덮밥두개를 시켰습니다 밥을 다먹고 계산을 하려는데 야구를 보며 한마디도없이
자기 할일하고 느릿느릿하면서 계산을 해줬습니다 일부러 기분이 나쁘기에
일부러 현금영수증을 해달라했습니다 밥두그릇먹고 현금영수증을 끊어?
이렇게 말을하길래 아저씨 밥두개던 어떻든 돈내고 6천원어치 먹었는데 왜 못끊냐고
말을했더니 영수증을 갑자기 던지더니 앞으로 오지마 하고 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정말 기가막혔습니다 진짜 나이만 좀더어리면 멱살잡고 욕이라도 한바가지 해주고싶었는데
차마 그렇게하지는 못하고 아저씨 지금 머라고 했어요? 라고하자 밥두개 처먹고
영수증끊는 새끼가 어딨냐며 막말을 하는겁니다 기가막혀서 내가 여기 신고한다고하자
문앞까지나오더니 엉 해봐 끊어줬는데 니까지것이 멀어쩐다고 이러면서 아줌마와 같이
끝까지 막말을 했습니다 정말 어이없고 분하고 어리다고 무시당하는것도아니고
신고할곳도 마땅치 않아 글을 올립니다 도저히 분해서 그냥 넘어가기 억울합니다
도와주세요 참고로 그집이 전부터 불친절 하다고 소문난 곳이고 오늘 먹은밥도
밥은 오래되서 굳은밥알이 씹힐정도였고 반찬으로 나온 된장국도 오래되서 쉰거같이
냄새가 많이났습니다 그래도 별말없이 먹고 나가는데 어리다고 무시하는것도아니고
이게 말이됩니까? 도대체 주인이 오지말라고 그런식으로 나오면 소비자는 질도 나쁜 밥을
돈주고 먹으면서 이런대접받으며 억울해서 어떻게 살아야합니까
 

2009-03-24 14: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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