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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탄현정비소와 영진안전유리에서 피해를입었습니다
icon xmrlgks
icon 2009-10-20 16:07:40  |   icon 조회: 1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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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전에 가벼운 사고를 당해 자동차 유리가 파손되어 크라이이슬러 탄현정비소에 입고를 시켰으나 유리는 정비소 작업이 아니고 (주)영진안전유리에 맡겨야한다고 정비소측에서 말을하였기에 그렇게일을 진행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참고로 차가 크라이슬러이기때문에 전 아무의심안하고 믿고 크라이슬러에 맡기게된거죠.

동네자동차 정비소였다면 이것저것 따져봤겠지만 크라이슬러라는 이름을 믿고 맡겼건만 제차는 정확하게 유리만 껴있고 유리주변이 파손이 되어 저에게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보기흉해서 제가 파손된부분에 스티커를 붙여놨기때문에 사진을 못찍었는데요..원하시는 보내드리도록하겠습니다

자동차 유리쪽 가죽이 벗겨졌으며 찍힌자국도 있습니다 그리고 문틀부분이너덜너덜해졌습니다.

그 점을 확인하고 크라이슬러에 이의를 제기하자 추석명절이 지나서 처리하여 준다고 하였으며 연휴가지나 차를 다시 입고시키려 하였으나 크라이슬러 정비소에서는 자기네들도 중간입장이라 다시 입고를 시키면 곤란하다하여 본인이 직접 영진안전유리에 전화를 하라하여 하였습니다. 전화를 하여 이창덕전무라는 영진안전유리측분과 통화를 하게 되어 처리문제를 이야기하려하였으나 정말 거짓말하나안보태고 막말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제가 차에 유리가 깨졌기 때문에 마침 비가 오던날 스카치테이프로 비닐을 덮어놓았었는데 어디서 싸구려 테이프를 붙여 놓아서 작업이 안 됐다는 둥 처음부터 도색이 잘못되어서 그렇다는 둥(차에 칠도 벗겨졌거든요..)말도 안 되는 걸로 고객을 막 대하더군요 저도 너무 기가 막혀서 내가 테이프 살 때 싸구려인지 고급인지 알고 샀겠냐고 까지 되물었습니다.

여하튼 결론은 작업과정상 문제가 생겼다한들 자기네들은 책임을 질 수 없고 이런 문제로 소비자고발센터에 신고를 해봤자 아무소용 없으니깐 법대로 하라고 하더군요. 이차덕전무라는분이요. 정말 너무너무 어이가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저는 처음부터 화가 나서 크라이슬러 탄현점에 따진 적도 없었고 영진안전유리라는 곳에 유리를 다시해달라고 내지는 칠이 벗겨지거나 가죽이 뜯어진 곳에 대해서 배상을 해달라는 적도 없었습니다. 단지 이렇게 작업상 됐으니 하자보수를 좀 해 달라는 것이었는데 정말 되로 받은 격이 되었습니다. 기분도 너무너무 나빴고요.

이창덕전무라는 사람과는 도저히 결론도 안 나고 말이 통하지 않았기에(계속 신고만 하라고하더라구요)그냥 통화를 접고 다시 크라이슬러 탄현정비소에 전화를 넣었는데 그쪽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 그랬냐고 자기네들이 알아보고 연락드리겠다고 ....그다음부터는 답신이 없더군요.

아니 그 잘나가는 크라이슬러라는 회사에서 어찌 이렇게 허술하게 고객관리를 하고 어떻게 그렇게 몰지각한 정비업체에 하청을 주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도 할 수없고 제가 제부주의로 인하여 하자가 생긴 것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까지 제 돈을 물어내가면서 정비를 더 이상은 하기 억울하기에 이렇게 호소하게 됐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아직도 일어 날 수 있나 목소리큰사람이 아직도 이기는 세상인가 싶네요.  조속한 처리 꼭 좀 부탁드립니다.

오늘아침에 라디오를 듣는데 정비소에서 고객에게 알려야할 5대수칙이라는 항목이 나오더군요. 제가 메모를 할까하다가 운행 중이라 미처 메모까지는 못했지만 5대항목 중 클라이슬러 탄현 정비소와 영진안전유리라는 곳에서는 한 군대도 지키지 아니하였습니다.

일단 소비자가 맡긴 차에 작업을 할 시에 흠이 생겼다면 당연히 소비자에게 알리고 그에대해 마땅히 원상복귀를 시켜줄 책임이 있지 않습니다.

그 두 업체는 저에게 차량 가죽이 벗겨졌다든지 칠이 떨어졌다든지 어느 하나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막말로 제가 못 봤으면 끝까지 말을 안 해 줄 작정이었던 거죠. 

그래도 명색이 유명한 업체인데 고객에게 이런 식으로 대응을 하다니...정말 아쉽고 억울하네요.



 

2009-10-20 16: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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