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10월 9일 옥션판매자인 바이크넷을 통해서 BLT1이라는 오토바이 경보기를 구입했습니다. 당시 상품평에는 민감도조절이 가능한 모델에 경보스티커가 붙어있다고 되어있었고, 그로인해 구입했지만 민감도 스티커는 내장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장착 후 민감도 조절이 되지않아 바이크넷에 문의했고, 바이크넷에서는 확인결과 정상작동하니 왕복택배비를 지불하라고 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동영상과 사진으로 저장되어있다고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증명결과를 보여달라고 요청하자
바이크넷 왈 "우리가 그런의무는 없으니 동영상을 보여줄 수 없다" 고 하였습니다.
답답하여 BLT1 본사에 문의한 결과. 원가절감차원에서 올해부터 경보기의 민감도 조절기능은 제거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민감도 조절이 제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민감도 조절이 되는것처럼 작년 상품설명을 가지고 물건을 판매하는 바이크넷을 신고합니다. 반품승인도 지연시키고있는데 반품처리도 부탁합니다.
바이크넷-서울시 성북구 정릉동 16-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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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4-3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