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24시

컨슈머타임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은 소비자 여러분들이 억울한 피해 내용을 올리는 제보 광장입니다.

소비자 한 분 한분의 소중한 사연은 해당 기업과 연결해 중재해 드리면서 취재 보도도 함께 해 드리고 있습니다.
사연을 제보하실 때 사진이나 동영상도 함께 올려주시면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제보 광장의 문은 24시간 활짝 열려 있습니다.

전화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보하시는 분은 본사 기자들이 확인전화를 할 수 있게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메일 : admin@cstimes.com

비양심 자동차 정비 업체
icon hoya1208
icon 2009-09-24 11:40:35  |   icon 조회: 9874
첨부파일 : -
2009년 1월23일 동부간선도로를 운행중 타이밍벨트가 끊어져서 동부화제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아 지정업체인 면목동에 있는 대한카공업사(서울 중랑구 면목2동192-128호)로 보내졌습니다.
제차는 카니발가솔린인데 타이밍벨트가 끊어지면 헤드실린더를 치게 되서 엔진을 바꿔야 된다고 해서 제가 거래하는 1급공업사로 이동을 하려 했으나 그쪽에서는 점검을 했으니 17만원을 주고 가져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동부프루미에 가입된 카센타이고 거기 약관으로는 불명 타이밍벨트는 무상 점검으로 되어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원래 엔진은 공업사에서 해야 되지않습니까? 대한카센터는 공업사도 아니고 단지 점검을 했다는 이유로 자기네한테 수리해야 한다는 논리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현금 165만원에 엔진수리를 했습니다. 보증기간은 6개월이라 했습니다. 4개월정도는 그냥 무리없이 타고 다녔습니다. 6월,7월 무더위에 에어컨을 틀어도 시원해지지 않았지만 참고 에어컨 가스를 보충하면 괜찮겠지하고 2009년 07월25일 휴가가기 하루전 집앞 카센터에서 에어콘 가스 점검을 받으러 갔다가 부동액에 엔진오일이 섞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엔진 가스켓이 문제인거 같다 엔진 교환을 했으면 정비불량이다. 그래서 엔진수리한 대한카공업사로 갔습니다. 그런데 거기서는 6개월하고 이틀이 지나서 AS를 해줄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주변카센터와 면목동에 있는 영진기계(헤드 가스켓전문)에서는 엔진수리시 정비불량이다라는 견해를 들었습니다. 어디를 가나 똑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헤드와 가스켓이 떠 오일이 섞인거다. 명백히 정비불량이다."등, 하지만 대한카공업사는 자기네는 의무가 없다고 배째라는식으로 못해주겠다해서 26만에 합의하에 헤스가스켓을 교환했습니다. 교환이 끝난후 자기실수로 인젝터파이프가 회손이 되었는데 부품이 없다. 응급조치는 했으니 타고다니고 부품을 사가지고 오면 고쳐주겠다. 당신이 고치다 끊어 먹었으면 당신 실수 아니냐 했다니 데려 큰소리 치며 자동차가 오래되서 고치다 보면 끊어질수도 있지않냐며, 본인 실수로 발생된 일도 고객한테 떠 넘기는 등 경우가 너무 없었습니다. 그리고 선심쓰듯 부품을 저보고 사가지고 오면 교환을 해준다고 해서 기아as센터 부품사업소에까지 가서 제가 구입을 해서 갔다 주면서, 차를 고친후(가스켓교환 후) 차에서 백연(하얀색 연기)가 나고 엔진타는 냄새가 나서 물었더니 자기가 고칠 수 없다고 합니다. 센터를 가서 점검을 받으라는 식으로, 그런 후에 하얀색 연기가 점점심해지고 엔진에서 쇠소리가 너무심해서 기아자동차 센터에 갔습니다.
엔진헤드가 문제가 있고 연소가 불규칙하고 엔진오일이 같이 타서 엔진오일이 없다는 겁니다. 이 상태로 더갔으면 큰일 날뻔했다고...  엔진가스켓고치러 갔다가 엔진 전체를 고장내서 왔던겁니다. 혹때러 갔다가 혹을 하나 더 붙여서 온 격입니다. 전화를 걸어 합의를 보려 했으나 자기는 의무가 없다는 식으로 어떻게 해 줄 수 없다는 소리만 반복할 뿐입니다. 같은 부분을 자신들의 실수로 반복되게 고장이 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모든책임을 잘 모른다는 이유로 소비자에게 만 떠넘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카센터임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실력도 안되는 사람이 책임도 못지는 사람이 단지 자기이익에 급급해 소비자의 피해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 비양심적 카세터때문에 많은 선량한  피해자가 생기는게 아닌가 합니다. 이건 소비자를 우롱한거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엔진은 생명입니다.  제 생명을 저렇게 비양심적이고 비도덕적인 사람에게 맡겼다는게 소름끼칩니다. 무슨 조치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저같은 무지한 피해자가 나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용인에 거주해서 차를 통상적으로 맡기면 삼일에서 오일이 걸립니다. 물론 집까지 대중교통으로 2시간씩 왕복 4시간이나 허비해야 됩니다. 제가 3번을 허비했습니다. 이런 불편까지 감수하고 원만히 해결하려고 했으나 일방적인 약자인지라 이렇게 민원을 제기합니다.
2009-09-24 11:40:3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