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24시

컨슈머타임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은 소비자 여러분들이 억울한 피해 내용을 올리는 제보 광장입니다.

소비자 한 분 한분의 소중한 사연은 해당 기업과 연결해 중재해 드리면서 취재 보도도 함께 해 드리고 있습니다.
사연을 제보하실 때 사진이나 동영상도 함께 올려주시면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제보 광장의 문은 24시간 활짝 열려 있습니다.

전화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보하시는 분은 본사 기자들이 확인전화를 할 수 있게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메일 : admin@cstimes.com

김천 일송 핸드폰 대리점(신한은행 옆) 고발 및 sk 고객보호원 고발
icon blackwoolf1
icon 2012-06-25 14:04:11  |   icon 조회: 19191
첨부파일 : -


경북 김천 일송 대리점에서 2달전 핸드폰을 구입했습니다.


 아버지가 국가 유공자 월남전 참전 용사여서 핸드폰 사장에게 할인 혜택이 있냐고 물어


보았다니 있다고 하여 계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폰이 없어서 엄마폰을 제이름으로 하고 제폰은 아버지 명의로 변경을 하였고.


 


그에 따른 필요한 서류 유공자증을 대리점에 2번 대리점에 가져 갔었고, 처음에 가져갔을 때는 아버지께서 임시로 발급받은 증서여서 안됀다고 하여 다시 가져갔고 두번째에는 정식의 유공자증을 들고 갔었는데 아버지명의로 자료가 다 올라가 있어서 필요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보름이 지나 요금 통지서(64450원)가 나와서 할인혜택을 보는데도 많이 나온것


같다고 대리점 사장에게 말하니 다른말은 하지 않고 유심비 때문에 많이 나왔다고 말하


며 9900원을 빼주었습니다.


 


그리고 한달을 사용하고 핸드폰 사용요금을 보니 81350원이 나와서 " 왜 이렇게 많이 나


왔냐고" 물으니 할인혜택을 못받아서 그렇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왜 할인혜택을


못받냐고 하니 복지카드를 않가져와서 서류가 등록이 안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두번이나 가져가서 확인을 시켰고 그런데도 아버지 명의로 주민등록증으로 서류가 다되


니 필요없다고 하지 않았냐고 하니 첫번째는 온것이 기억나는데 두번째는 기억이 안난다


고 발뺌하는 겁니다.


 


또 그러면 왜 유공자증을 가져오라고 하지 않았냐고 물으니 장애인으로 이미 등록되어 있어서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겁니다. 왜 장애인으로 등록되어 있냐고 물으니 처음에 계약 할 때부터 그렇게 이야기 했다고 하였고 그것때문에 언쟁이 붙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아버지가 월남전 참전용사여서 유공자라고


분명히 말을 하였고, 사장은 분명히 월남전 참전유공자도 혜택이 된다고 하여 계약을


체결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장애인으로 등록에 되어 있다면 할인혜택을 왜 받


지 못했냐고 물으니 복지카드를 가져오지 않아서 그렇다고 이야기하고 그럼 왜 가져오라


고 하지 않았냐고 하니까 등록되어 있어서 말하지 못했다고 하는 엉뚱한 말도 안돼는


이야기만 계속 늘어 놓았습니다.


 


하도 의의가 없어서 본사에 전화를 걸어 알아보니 장애인이 아닌 할인혜택이 전혀 없는


일반인으로 등록되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정황을 전화상담사에게 알려주


니 고객 보호원 상담사라는 남자가 다음날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들은 서류상에 아무문제도 없고 절차도 깨끗하다며 이런 말만 늘어놓고 제가 이야기하는 말은 들은채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언성을 높이며 일을 왜 그렇게 회피시키고 축소시켜서 고객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거냐며 대리점에 다시 전화해서 제가 이야기하는 유공자증


을 들고 2번 찾아간것 또한 요금이 많이 나왔다고 2번이나 찾아간점, 대리점의 컴퓨터에


아버지가 장애인으로 등록되어 있고, 본사에는 일반인으로 등록되어 있는 점을 조목 조목


사장한테 물어보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고객보호원이 다시 전화와서 어째든 서류와 절차와 단계는 아무문제 없고, 라는 말을 또


되풀이하고 대리점에 장애인으로 왜 등록되어 있냐고 물으니 예전에 내핸드폰 번호를 쓰


든 사람것이여서 아직 까지 남아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럼 왜 알려주지 않고 계약을 진행했는냐 하니까.. 위에 했든말만 되풀이하는 완전 꽉 막힌 사기군 집단이라는 생각뿐이 않들었습니다.


 


계약서도 명의변경서 서류뿐이 저는 받지를 못했습니다. 고객보호원이 어떤 계약서를 보고 서류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는지 이해가 않갑니다.


 


고객보호원이라는 사람하고 통화하기전에 대리점 사장이 장애인


이라는 말을 자신이 저한테 들어서 등록했다고 하는 부분을 녹취한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고객보호원 한테 보내주겠다고 하니 그것은 효력이 없느니, 계약상의 절차는 .....


계속 했던 말만 되풀이하고 제가 스스로 승복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계약서도 명의변


경서 서류뿐이 저는 받지를 못했습니다. 고객보호원이 어떤 계약서를 보고 서류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는지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sk본사나 다들 이익에만 눈이 멀어서 고객의 목소리는 귀에도 기울이지 않는 이기주의자


대기업의 횡포,현대판 사기꾼이라는 생각뿐이 안듬니다.





 


두서 없는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글을 종합적으로 결론내어 보면 대리점사장하고 계약을 하기전에 40분 가량 제가 핸드폰에 대해서 상세히 물어보고, 핸드폰별로 월남전 유공자혜택도 물어보고 이것 저것 조목조목 물어봤습니다. 대리점 사장은 자신이 40분 동안 상담해 준거며 제가 혜택이 없으면 핸드폰 계약을 않할것 같고 어떤 이익을 남기고 보상을 받고 싶은 심리로 저에게 보복심리로 그렇게 한게 아닐까 생각이 들고 고객보호원도 이 일을 처리하기가 고란하니까 중간에서 고객을 포기하게 끔 하는 것 같습니다.


 


고객보호원과는 2번의 통화가 끝이고 지금 소비자 보호원에 민원을 제기 했는데 sk본사에 민원을 올려줄테니까 전화를 기다리라고 하는 입장입니다. 하소연 하고 싶고 해결책을 찾고 싶어서 검색을 하다가 이 사이트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도움을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2012-06-25 14:04:1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blackwoolf1 2012-06-27 14:57:41
네~ 정말 감사합니다.

고광호 2012-06-26 17:21:36
신문고를 이용하여 민원을 제기하세요 방통위에서 sk에 이에대한 답변을 요구하여 민원인에게 알려줍니다. 고객보호원은 회사입장만을 대변하는 곳이더군요 저또한 그러한 불만으 ㄹ갖고있습니다,. sk정말 이제는

blackwoolf1 2012-06-26 08:26:35
감사합니다~!!

여왕님 2012-06-25 16:02:21
제 경험상.. 114 고객센터는 매장과 고객과의 말이 맞지않으면.. 대부분 고객편에서 해결을 해줍니다. 114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계속 쪼아보세요. 결국에 손드는 쪽은 매장쪽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