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득이하게 핸드폰 청구서를 뒤늦게 보게 되었습니다.
매달 11,000원씩 2011년 9월부터 2012년5월까지 9개월간
파일데이라는 사이트에 납부되고 있어서 KT 통신사를 비롯
소액결제대행업체등 여러곳에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행업체에서는 결제되는날 문자메세지로 보냈다하는데 사용하지도 않는데 누가 11,000원씩 내겠냐고 따졌지만 효과도 없고 그나마 2번만 문자전송 나머지는 왜 안보냈냐 따졌더니 다른 대행업체와 제휴된듯 하다고하고 결국 전화만 수차례하고 여기까지 왔습니다통신사는 업체들로부터 이익을 챙기긴 하겠지만
꼭 소비 자가 먼저 연락해서 소액결제를 차단해야만 하는건가요?
악덕 업체와 거래하는 통신사도 참 이해하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