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6일 저의 집사람이 음식점 주차장에서 주차하려는 순간 엄청난 굉음과 함께
약 2미터 정도 앞 조경용 바위벽을 급 가속으로 들이받아 수리비만 약 900 만원
나왔는데.. 르노삼성에서는 차량에 이상이 없다는 대답뿐...
사람이 죽을뻔 했는데 에어백도 안터지고...
넘 억울해서 프랑수아 프로보 대표이사에게 메일 보내 차량검사 결과와
ECU / EDR 기록을 보내달라고 했더니 담당 직원은 전화해서 절대 검사기록은 줄수없다며
국과수에 의뢰하라는 말뿐 감감 무소식...
2009년 12월 구입한 QM5 로 일단 보험처리해 수리는 하지만 수리해서 탈수있을지...
본사고 전 약 6개월 전에도 비슷한 사고 경험이 있어 무섭네요.
하루속히 급발진 관련 법안이 정립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