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한국에 10년제 살고 있는 외국인 입니다. 어제 발생하는 일이 외국인에 대한 사기 아닌까 하는 생각 들어서 여기서 제보 합니다.
어제 아버지의 병 때문에 혈액종양내과 박근칠 교수한데 예약하고 가다 왔습니다. 하지만 의료비 너무 어의 없게 나와더군요. 진료전 타병원 똑같은 절차로 중국에 찍은 CT CD 1장 ,PET CD1장 영상처리실에 가다주고 진료실에 가습니다. 진료시간 5분 안되고 그냥 환자의 지금 상태 묻고 빨른시일에 한국에 모시고 와라하고. CD영상한번 보고 저한테 아무 설명 질문 없이 보내습니다. 진료비에 CD판독비가 있다고 내로가는데 무려 223,000원 나와고.이게 무슨 황당한 상황.CT CD 진단비 50,000; PET CD 진단비 161,000나와더군요. CD 내용에 대한 아무 설명 안 들어던 제가 너무도 화가 납니다. 아무리 외국인데도 의료 보험 안된데도 이금액 받아 드릴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가격에 대해서 아무 사전 설명 없이 바로 환자 가족에게 강제로 내라고 하는것도 너무 어의 없습니다.
마침 중국식당에서 짜장면 시켜먹은데 계산 해보니 짜장면 5,000원 단무지 50,000의 사기 당한 기분 입니다. 병원의 업무과 전화해서 진료비 확인 해보니 이가격 맞다고 하네요. CD를 판독을 해줘야지 이 돈을 받을 만한 한데. cd 내용에 대한 아무 설명 없이 의사 스스로 보기만 하는대 그 비용 내가 왜 내야 하는지 이해도 안 됩니다. 그리고 미리 비용에 대한 설명해주면 판독 하든 안하든 환자 및 가족에게 판단의 여지를 줘야지. 그냥 강제로 해서 돈을 받는 행위는 사기라고 봅니다.
바쁘 신데 메일 시간 대줘서 감사합니다. 이순간 제가 너무 어울하고 신고 하고 싶어도 할때도 없어서 정말 답답 합니다. 진료비 환불 받을 기대가 아니고 이런 병원 이런 의사의 양심 어떻게 좀 가르치는 바랍니다.
ps: 삼성 서울병원 가기전에 제가 서울 성모병원와 연세 세브랑스병원 가다와는데요. 진료비 다 비슷하게 23,000원 정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