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란도 디젤 LTZ를 뽑은 소비자 입니다. 차를 인도받은지 3일만에 주행중에 시동이 꺼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는 급기야 시동이 다시 걸리지 않아 차량을 입고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누가봐도 중대 결함이고 누가봐도 위험한 상황인데도 이부분에대한 조치는 물론이고 이로인한 피해보상 및 대응 조차 미비한 상황입니다.
세계적인 기업이라 생각되는 GM이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과연 한국시장에서 발붙일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미 올란도의 시동꺼짐현상은 빈번하게 접수되고 있습니다. 불량 차를 팔고 있는건가요?
GM은 당장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소비자들이 조치를 취할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아직도 아무런 회신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화가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