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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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사는 정말 2인자인가요? 그래서 서비스가 형편없는건가요?
icon podo22
icon 2012-02-29 12:42:07  |   icon 조회: 20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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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티비를 보는데 소리만 나오고 화면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희집 티비는 50인치 PDP 티비이며, 산지는 3년 조금 안 되었습니다. 수리기사님을 불렀더니 와이드라이브가 고장이 난거라며 수리비 12만 천원을 청구하였습니다.



저는 최근 3년간 L전자에서 50인치 PDP, LCD, LED 티비 각각 한대씩 총 3대, 양문형 냉장고 3대, 김치냉장고 1대, 세탁기 3대를 샀습니다.



제가 이렇게 엄마, 언니, 제 거, 가전제품 모두를 L전자것으로 구입한것은.. 삼성에 견줄만큼 우수하고, 서비스 또한 우수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3년이 채 지나지 않은 tv가 외부적 충격도 아닌, 자연재해도 아닌, 수리기사님 말씀에 의하면 이유를 알 수가 없는 부분에 의해 고장이 난 것을 (본인도 와이드라이브에 의한 수리를 한 적이 많이 없다고 하셨음) 소비자가 부품값과 서비스비를 고스란히 다 부담해야하는 것이 저는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송촌점 센터장님과 통화했습니다. 모든 기계의 고장은 제품을 구입한지 1~2달 내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말이 정말 맞는겁니까?  그럼 이제부터 L전자 가전제품의 모든 고장은 제품자체 불량이 아니 소비자의 잘 못이겠네요?



차라리 이 모든 제품을 삼성에서 샀다면,, 삼성티비에서도 똑같은 고장이 생기고, 똑같이 유상으로 AS 처리를 해줬을까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어디 고장날까봐 티비 켜기도, 냉장고 문 열기도, 세탁기 돌리기도 무섭습니다. 고장이 난다해도 L전자는 모두 소비자 잘못이고 소비자가 서비스 비용을 부담해야하니깐요... 물론.. 1년 무상보증기간 저도 대한민국 사람이기에 알고 있습니다.



저희 집 가전제품 10대 모두 가져가주시면 안됩니까? 고장날까 무서워서 쳐다보기도 겁납니다!



정당한 보상이 있을때까지 저는 L전자의 서비스에 항의합니다!

2012-02-29 12: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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