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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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몰 화가 납니다 ㅠㅠ
icon 찌니
icon 2012-02-20 22:35:27  |   icon 조회: 21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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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몰의 황당한 말에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사건은 1월 11일 노스페이스 점퍼를 구매했습니다. 상품을 받고 입어본후 사이즈가 너무 커서 반품요청하였습니다. 그때 구정택배와 연휴로 바로 택배가 오지 않아 1주일이 지난후 전화했습니다. 반품물건 회수해 가라고.. 신세계에서는 택배회사로 요청했으니 곧 가질러 가겠다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일주일이지나도 오지 않길래 다시 전화해서 뭐라 했습니다. 그렇게 매주 전화해서 가져가라고 해서 2월13일 한달이 넘어서 횟수해ㅈ갔습니다. 그것도 기존 택배가 아닌 다른 택배(우체국)그래서 송장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15일날 전화해서 송장 번호를 알려줬어요..그랬더니 상품 받았다고 하더니


오늘 황당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회수상품이 환불불가라고 합니다.


이유인즉~ 고객님의 착용이 의심된다고.. 주머니에서 담배재와 입은 자국과 얼룩2개가 발견되었다고.. 정말 어이가 없네요


생각을 해보세요.. 바로 받자마자 입은후 반품을 하려고 테잎으로 봉한후 엄마가 가게에 놓고 반품회수 해가길 매일매일 기다렸습니다. 반품 요청후 언제 가질러 올지 모르는데 그걸 어떻게 입고 다닙니까?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전 먼저 다른 상품을 구입해서 입고 다니고 있답니다. 정말 너무 어이가 없는데 어떻게 ㅇ하면 될까요?


신세계몰에는 다시 매장에 확인후 내일 연락을 준다고 하는데 저는 너무 화가나고 한달후 자기네가 가지고 가놓구서는 반품 안해줄려고 수쓰는것 같은데....


저는 참고로 교사로 담배도 안피며 또한 집에는 엄마랑 단둘이 살아서 담배피는 사람이없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른곳을 보니 매장 점원들이 입은후 그러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정말 화가나고 신경이 쓰여 전화받은 네네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도와주세요~~~~

2012-02-20 22: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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