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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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보네스뻬빵에서 바퀴벌레가
icon 미피
icon 2012-02-15 21:04:15  |   icon 조회: 21492
 








롯데마트 보네스뻬 빵에서 바퀴벌레가


지난 1 29 롯데 마트를 찾아 자주 가는 보네스뻬 빵집에서 빵을 구입하였습니다.

저녁 TV 보면서 무심코 빵을 뜯어 먹다가 위에 껍질을 뜯어 먹고 빵을 보니 얼핏 초코칩인 알았다가, 자세히 보니 빵과 함께 구워진 바퀴벌레가 하니 나타났습니다.

사진에서 보이시겠지만, 바퀴벌레가 화장된 것처럼 껍데기만 남은 구워져 있더군요.



바퀴벌레의 왼쪽 다리들은 털까지 선명한 채로 남아 있는데, 오른쪽 다리들과 수액까지 없어진걸 보니, 껍질을 먹으면서 함께 먹었다는 생각에 온몸에 소름이 돋습니다.


또한 신경성인지 모르겠지만 일주일동안 복통과 설사가 계속되었습니다.



해당 당일 바로 롯데마트 고객센터에 찾아가서 컴플레인을 했고, 바퀴벌레가들어간 경로와 이유에 대하여 메일을 요청했고, 다음주 "사진"으로 판명해본 결과 바구미라는 답변을 주더군요. 사진상으로 보아도 바퀴벌레인데, 본인들이 찍은 흐릿한 사진만으로 바구미라 판명하는 이런 소비자 기만적인 태도에 화가 납니다. (바구미는 곡식에 사는데 이런 빵반죽에서 발견되었다는 조차 기본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2 16 지금 제품을 가져간지 보름이 넘도록 식품에 들어간 이물질이 무엇인지도 파악하지도 않았을뿐더러, 이후 여기에 대한 회신 조차 없습니다. ( 이상 업체측과 이야기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계속 쉬쉬 조용히 넘기려고 하려는

2012-02-15 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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