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차를 구입한뒤 아주많이 고객센터에 전화했고, 난리도 쳐봤습니다.
불량차 사고나서 이틀, 그것도 30개월된 울아들 유치원데려다주는용도로.운전했죠.
기름 풀로넣어서 58000원, 월주차비49000원(경차라서 )
차에 이상이 있어서 그날 세워놓고,그다음날 영업점에서 끌고갔어요.
고친다고. 3일뒤에 갖고 와서 차에 아무문제없으니 그냥 운전하랍디다.
엔진오일3회무료교환권과 현금20만원을 줄테니.
불량차 100만원에 준다고해도 안삽니다! 미쳤습니까! 내아들목숨담보로 불량차사게!!
그럴려면 중고차를 샀지. 이렇게 차 만들어서 파는 놈들이 아직도 있더이다...
그게 기아자동차였네... 고객센테에 전화하고 전화하고 전화해서...
결국엔 신차교환을 받기로 했어요... 기다리랍니다...차 만들어서 나올때까지..
그럼,,, 기다려야지.. 그럼 그동안에 들어간돈은 어찌할까요..
그차살때 애기 어린이집 통학용으로 산거였는데..결국엔 택시로 등하교시켜야했다...
보험은 어쩌고... 차 할부금은 또 어쩌고...만땅으로 채운기름에..월주차비용에...(딱하루주차했어요)
기아자동차왈... 불량차를 사서 발생한 부대비용은 다 고객이 부담해야한답니다...
차가 나올때까지 렌트카도 안주는게 당연한거랍니다..
세상에 그걸 다 보상해주는 나라는 없다네요... 터진입이라고 막말하더이다...
한국들어와서 아들 어린이집보내는데 차가 없어서 차를 급하게샀어요..
그날 영업점가서 그날 계약했고..
원하는 색상은 한달을 기다려야한대서,그냥 바로 살수있는걸 샀죠.
결국엔 그게 불량차였죠...
세상에 자동차 만들다가 불량차 만들수있죠.. 사람이 하는 일인데...
하지만 뒷대응은 더 성숙하고 깔끔하게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사람들한테 레이차사지말라고 얘기해줘야겠어요.
만든지 얼마안돼서 검증이 안된차라고 사면 안된대요.
레이 불량차 사서 고통받는 고객의 입장에서
불량차 만들어서 고객우습게아는 기아자동차가 망하는것이
사회에 공헌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광고를 그렇게 내면어떨까요?
" 기아자동차는 불량차만 만듭니다. 고객을 봉으로 압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기아자동차가 될것
을 약속드립니다~ 불량차는 기아자동차에서~~~~ 삶이 권태롭고 뭔가 익사이팅한것을 원하시는 분
들은 기아자동차에서 불량차를 주문해주세요~~"
대박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