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24시

컨슈머타임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은 소비자 여러분들이 억울한 피해 내용을 올리는 제보 광장입니다.

소비자 한 분 한분의 소중한 사연은 해당 기업과 연결해 중재해 드리면서 취재 보도도 함께 해 드리고 있습니다.
사연을 제보하실 때 사진이나 동영상도 함께 올려주시면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제보 광장의 문은 24시간 활짝 열려 있습니다.

전화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보하시는 분은 본사 기자들이 확인전화를 할 수 있게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메일 : admin@cstimes.com

(2)폭력적인 로젠택배 기사를 통해 잠재적인 위험을 안고 있는 택배회사의 실태를 고발합니다
icon 수지
icon 2012-01-27 00:39:35  |   icon 조회: 2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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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하고도 택배화물을 방치했겠냐' 하자 갑자기 '거짓말 하지 마라' 큰소리를 치고는 '개새끼야'라고 욕설을 내뱉음. 그러더니 갑자기 회수해 가기로 스티로폼 박스를 거실 바닥에 내던지고 '고기값 물어낼테니 나랑 끝까지 해보자' 겁박하고 '아파트 경비실에 같이 가자'


눈을 보니 이미 흰자위가 희번덕거리고 팔을 이리저리 휘두르는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로 판단하여 10분을 지체한 경비실로 내려감. 경비실 앞에서 담배를 상태로 '문자를 수차례 보냈는데 받았냐' 따져묻자 '그럼 발송한 문자를 확인해 보자' 하니 이미 문자를 지운 상태라며 확인을 거부함. 그러더니 '실실 쪼개지 마라', 모자를 벗고는 '내가 몇살인 아냐', '처음부터 기분이 나빴다'  여러사람 앞에서 막말을 내뱉으며 본인을 모욕함.



 


 



인터넷을 검색하면 택배와 관련된 수많은 불만글들을 있으나 제가 겪은 로젠택배 용인수지점의 xx 기사의 욕설, 막말, 폭력 건은 가히 택배 폭력의 최고봉이라 있겠다는 생각에 건을 제보하고자 합니다. 우선은 기사에 대해 기초적인 소양에 대한 정보조차 파악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일같이 수많은 소비자, 특히 여성과 아이들과 대면하도록 하는 택배회사의 기사관리체계를 고발하며, 클레임을 제기한 소비자와 클레임을 야기한 기사가 아무런 걸림장치 없이 분쟁의 첫번째 단계에서 만나게 하는, 그래서 분쟁을 해결하기는 커녕 분쟁을 증폭시키는 이런 정신나간 시스템을 많은 소비자에게 경고하고자 내용이 기사화되고 이슈화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남자로서 이런 택배기사의 폭력을 당황스럽지만 견딜 있었으나 저보다 약한 여성이나 아이들은 대단히 강한 폭압으로 느꼈을 수도 있으며 이는 잠재적인 위협의 요소가 수도 있을 것입니다.


 

2012-01-27 00: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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