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에게 여러번의 피해를 준 악덕 안마의자 회사가 있어서 피해를 더이상 당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컨슈머타임스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이미 판매중계인인 11번가와 한국소비자원에도 여러번 이 회사가 부당하게 많은 소비자에게 피해를 끼치며 명백한 반품사유임에도 반품을 거절한 사례가 여러번 있었다고 합니다. 제가 구입한 헬마666 안마의자((주) 헬마 노지상 서울시 강동구 길동 99-2, 02-483-8170)는 중고제품이 아닌 한번도 사용하지 않고 고장이 나지않은 새 제품이라고 생각하여 구입하게 되었으며 반품 교환기준이 명백히 상품소개란에 나와있고 심지어 구매자 귀책의 사유인 경우 십만원의 배송비를 구매자가 지불해야 한다는 규정이 적혀 있어서 구매자의 잘못으로 인한 사유가 아닌 경우 안심하고 반품을 무료로 할수 있다고 생각하여 물건을 구입하게 되었읍니다. 상품 수령후 24시간이 지나지 않아 정상적인 사용상태에서 안마의자를 사용하는 도중 의자 다리부분에서 나사 2개가 빠지며 소음과 함께 다리가 접히지 않았읍니다. 구매자의 아버지인 사용자는 80대 노인으로서 한달전 대장암 수술을 받은 환자로서 갑자기 의자가 고장을 일으켜 정신적 쇼크를 받았으며 의자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혼자 힘으로 내려 오려다 넘어져서 수술한 상처부위에 통증을 느끼게 되는 위험한 상황이 일어났읍니다. 이러한 성능 기능상의 하자로 중요한 수리를 필요로 하기에 환급 신청을 요구하였으나 판매자와 11번가 판매중계인은 반품을 거부하며 사용자가 다치었다고 하는데도 미안하다는 전화 한통화 하지 않고 있읍니다. 서비스를 해주겠다고 판매자는 주장하고 있으나 24시간도 안되어 고장이 나는 안마의자를 80대 노인환자에게 사용하게 한다는 것은 불안하며 위험한 일이기에 반품을 신청한것입니다. 또한 새 제품을 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표면과 바닥에 사용한 흔적이 여러곳에서 보이는 점도 상품반품을 요구하는 이유입니다. 상품 수령을 한 이틀 후부터 지속적으로 반품신청을 하였으나 지금까지 2번의 반품거부를 당하였으며 명확한 이유도 없이 서비스만 해준다고 하고 있읍니다. 도와주세요 효도선물로 구입한 제품이 오히려 위험에 처하게 되었기 때문에 반품을 꼭 하고 싶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