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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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반하장 휴대폰 가게
icon 전지나
icon 2011-10-05 16:45:10  |   icon 조회: 2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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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4일 이대역 1번출구 앞에 있는 휴대폰 대리점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스마트 폰으로 교체하려고 하던차에 여기저기 알아보고 가격이 천원이라도 저렴하다고 생각되어 이 곳에서 삼성갤럭시 S2로 구매하려고 계약서를 쓰고, 쓰면서 여직원이 현재 통신사 SK에서 다른 통신사로 이동하면 일체 통화료와 세금까지해서 6만원 가량을 제외하고는 부가로 붙는 요금이 없다고 하더군요..그래서 당연히 KT로 바꾸어야겠다고 생각하고 계약서를 썼습니다. 계약서 다 완료하고 신분증도 복사하고 기존 휴대폰을 새폰에 업로드 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5시에 그 가게에 들어갔고 그 당시는 약 40분이 경과한 시점이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그 여직원이 오더니 자기가 안내한 사항을 번복하면서 KT는 채권료가 따로 붙는다고 하더군요.이미 부과로 붙는 사항이 없다고 알고계약서 쓰고 그 상황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 비록 그 채권료가 3만원 얼마 안되는 돈일지는 몰라도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 직원이 자기 안내에 대한 불찰에 대한 고객에게 사과의 한마디는 커녕 너무 뻔뻔하게 말을 하더군요.그러더니 매니저라는 직원이 오더니 이 여직원은 직원이라 어떻게 할 수 가 없다고 하더군요..그러면서 취소하시라고 너무 간단히 말하는 모습에 화가 치밀었습니다. 그러면서 여기서 소요한 한시간 가량 되는 지금까지의 소비는 어떻게 보상할거냐고 했더니 자기가 밖에 나가서 손님을 데리고 온게 아니라 본인들이 걸어 들어왔지 않냐 하면서 언성을 높이며 행패부리지 말고 나가라고 하더군요..너무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명함달라고 했더니 처음에는 명함없다고 발뺌하고 본인이 책임자라고 말을 하더군요..뒷 테이블에 낙서가 적힌 명함이 있길래 이건뭐냐 하니 그때서야 들고 있던 명함을 뺏어가며 그거말고 새거 줄테니까 내노라고 욕도 섞어가며 해서 말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일단 경찰서에 전화해서 경찰아저씨들이 출동했고 , 경찰 아저씨들도 그 명목상의 매니저라는 사람의 행동이 어이 없으신지 교화를 하시며 손님한테 그런식으로 하면 손님이 당연히 화가나는 거고, 사과를 해야 하지 않냐고 설득하더군요. 그 떄서야 사과하더군요. 도저히 이런 가게는 가만 둬서는 안되겠단 생각이 들어서 고발합니다

2011-10-05 16: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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