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삼성전자 42인치 티비를 6년전에 350만원주고삿습니다.
한두푼도 아닌 티비 애지중지하며 잘썻죠.
근데 왠일입니까? 지난주에 갑자기 빨간줄이 가버리드라구요.
그래서 삼섬전자에 a/s 신청을 하니까 다다음날 아침에 오더니 패널 교환해야되서
수리비 47만원 든답니다. 지금 PDP51인치 신형이 백만원인데 누가이걸 그렇게 비싸게 주고 고치냐 항의했드니 그냥 가버리드라구요.
그래서 사설 수리업체쪽에 문의를 했더니 그건
패널 자체 불량이다라고 여러군데서 판정을 하시드라구요.
불량 티비 고가에 팔아먹고 지금 소비자를 가지고 노는 삼성전자 정말 가만히 둬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