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3.자 롯데홈쇼핑방송 홈삼정6+1 제품을 주문했다..어머님의 건강을 위해 10년넘게 정관장 홍삼을 복용하고 있던터라 좋은기회라 생각되어 제품을 주문했던것이다..헌데 제품을 처음 복용하던 어머님이 맛이 이상(물엿을 먹는듯한)하다는것이다..해서 바로 롯데홈쇼핑에 연락을 했다(9.9.자 오후 10:10경) 명절이후에 상담사가 연락을 준다는 안내를 받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연락이 없다..해서 금일 오후경에 전화를 했더니 업체측에 답변을 전해드립니다. 한병값을 입금하시면 반품처리해드리겠다는 답변이다..내가 화가나는것은 1. 제품의 이상이 있어 컴플레인을 제기한것인데 최우선은 제품에 하자가 있었는지 확인부터 해야하지 않는가? 헌데 그들은 첫마디가 오픈한 제품값을 입금해야만 반품처리하겠다는 태도다.. 2. 자신들이 판매자이면서도 컴플레인을 제기하면 생산자와 해결보라는 방관자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말로는 공손하고 죄송하다는 말만을 되풀이하면서 결국은 어쩔수 없다는 일관성있는 태도..어찌됐든 귀찮아서 한병값을 입금하고 반품을 처리해달고 요청한뒤 전화를 끊었다..헌데 책임자라는 사람이 전화해서 한다는 소리가 가관이다..'고객님이 개봉한 한병값을 못내겠다고 상담사가 전하던데, 이러쿵 저러쿵하면서 어쩔수 없다는 것이다' 내가 언제 돈을 안주겠다고 했느냐..먼저 제품이상유무를 확인해야하는게 우선일진데 반품하려면 제품값을 먼저 입금하라는 귀사의 태도가 기분나쁘다..책임자에게 여기에 대한 답변을 달라고 요청했지만 연락이 없다..이런 홈쇼핑의 행태에 대해 고발하는 바입니다..물건을 많이 파는것에 급박해서 제품의 정확한 성분을 제대고 소비자에게 알리지않고, 거기에 문제제기하면 생산자와 소비자간에 해결보라는 식의 홈쇼핑..정말 문제가 많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