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SKY 게시판에 올렸던 글이나 답변없이 삭제되어 다시 올렸으나 또다시 삭제되었기에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여러분들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세상에 수명이 1년밖에 안되는 전자제품도 있나봅니다.
크게 사용하지도 않는 우리 아들래미 휴대폰이(지금 15개월정도 되었나)~??
터치폰인데 터치가 안되어 A/S를 받을려고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30분넘게걸려 광주광역시 금남로5가에있는 A/S 센터를 방문했네요
대기자가 많아서 2시간 내지 2시간 반을 기다려야 한다길래 어쩔수없이 맡겨놓고
두어시간뒤에 연락을 받고가서보니 수리비가 5만2천원가량이 나온다네요.
원인은 회로에 문제가있어 부품을 교체하여야 한답니다.
소비자과실도 아니고 자연적으로 발생한 고장인데도
1년이 넘었으니 소비자가 부담하여야 한답니다.~?
광주 금남로 5가 A/S담당자는 배상준이란 직원이더군요
정확한 내역서를 뽑아달라고 하니 그것도 안된다하고...
그저 A/S직원 판단에 적지않은 금액을 지출하려고하니
억울한마음에 고장난 휴대폰이라도 그냥 들고나오고 말았답니다.
과연 다른회사같아도 그랬을까요??
제휴대폰 같은 경우 삼성것을 사용하면서 2년이 넘었어도
자체고장으로 판단되면 무상으로 수리해주는것을 경험한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었습니다.
SKY가 삼성보단 작은 열악한 회사라서 그런가요??
안고쳐주면 다른휴대폰으로 무상교환하는수밖에 없겠지만
요즘도 소비자를 아주 우습게 생각하는 이런행태는 이해할수가없답니다.
SKY도 나름 대단한 회사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오늘보니 아주 우습게밖에 안보이네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성능좋고 A/S 잘되는 제품이 좋은것 아니겠습니까?
아니면 둘중에 하나라도 월등히 좋아야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제품의 성능은 수명이 1년남짓되게 만들어놓고도 미안한마음도 없고~
친절하지도 않은 A/S센타를 방문하고 소비자 과실도 아니면서
시간낭비와 추가부담을 해야되는 이런 경우는 무슨경우인지...
마음같아서는 주변에 모든사람들한테 불매운동이라도 하고싶네요
나하나...우리가족 그리고 내가아는 지인들 모두합해야 얼마나 되겠읍니까마는
요즘 한가정에 가족들 휴대폰이 3~4대 인점을 감안하고 기타 노트북등
각종 제품들을 고려해볼때 이런 영업행태는 아니다싶은 생각입니다.
SKY도 앞으론 수명이긴 제품을 만들어내든 아니면
A/S라도 잘되는 제품을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도저도 아니면 소비자를 기망하는 행동만이라도 삼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