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GS SHOP에서 HP노트북(CQ57-112TU)을 2011년 7월 31일 카드 결제로 전화 주문을 해 8월 2일 노트북을 택배로 받았습니다.
받아보니 부팅CD 하드웨어CD가 하나도 없는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봤더니 노트북에 저장되어 있는 복원 프로그램을 이용해 복원CD를 만들어 사용하는 노트북 이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파티션을 나누어 써야 하는 나로써는 황당해서 HP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걸어
파티션을 나누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했더니
담당자 차은희, 이진희 씨는 파티션을 나누지 못하고 그대로 사용해야 한다고 반품이나 다른 노트북으로 교환을 못한다 하고 죄송하다고만 합니다.
파티션을 나누지 못하고 복원CD를 이용해서 사용한다면 커퓨터를 사용하다보면 복원CD가 있다고 해서 다 복원이 되는것은 아닌것 인데 나중에 복원이 않될 때는 서비스센터에서 연락을 하라는 것입니다.
어느 컴퓨터가 파티션을 못 나눈다면 백업을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외장하드를 구입해서 백업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용량이 큰 하드를 뭐하러 사용하는 건지 참 웃기는 얘기만 하더군요
GS SHOP에서는 부팅CD및 하드웨어CD가 있다 없다 말한마디 없이 팔기만 하고 나몰라라 하고 HP에서는 부팅CD나 하드웨어CD가 있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하고 너무나도 무책임한 상술인거 같습니다.
어떻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