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억울해서 글을 남깁니다..
이 글은 하나투어에 남긴 글입니다..
저는 쇼셜커머스 그루폰을 이용하여 마닐라 자유%26amp;팍상한폭포 상품(7월 22일 3박4일)을 구매한 이용자입니다.
그루폰 내의 Q%26amp;A란을 보고 구매결정을 했었는데 'joyfulhe'라는 담당자가 항공권연장에 관해 '안녕하세요 고객님 원하시는 리턴일에 좌석이 있다면 추가요금 4만원 내시면 가능 하십니다 ^^' 라고 한 말에 바로 구매했는데, 막상 오늘 전화를 걸어 이야기하니 연장이 불가능한 상품이라고 하네요.
오늘 회사에서 우리 팀 전체가 깨진 암울한 상황에서 통화를 해서 제대로 묻지도 못하고 끊었다만, 계획한 1주일 여행계획이 불가피하다하니..
더군다나 휴가일도 제 동행인과 회사에 말해놔서 어찌 변경도 못합니다..
도대체 joyfulhe 이라는 ID는 누구인지요??
( http://www.groupon.kr/app/Product/2731/2 )
하나투어와 소비자는 장기적인 거래를 위하는 관계인데..
좀 너무하신듯 합니다..
그리고 연장 시 4만원 내면 가능하다는 말은 도대체 왜 써놓았을까요??
거래처인 그루폰 내의 직원분께서 통지를 했다하더라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저가 패키지상품을 이용하게 된 2명의 고객으로 느끼실지 모르며 그루폰 내의 답변이 실수라 하실지 혹은 규정 상의 이유를 말할 수 있으실 수 있겠다만, 어찌 해결해주실 수 없으십니까?
우울한 기분으로 여행을 떠나게되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그리고 해피콜은 언제 전화오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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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다시피..
저와 동행인은 어쩔 수 없이, 돈과 일정때문에 갈 수 밖에 없는 노릇입니다...
일정을 하나투어에 맞긴 제 잘못은 아니라고 판단하며, 약속을 우습게 보는 하나투어에 심히 화가 나지만 해결할 수 없어, 컨슈머타임즈에 부탁을 생애 처음으로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십시요..
하나투어에 너무 얹저리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