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열심히 살아가는 한가정의 가장입니다...
며칠전 너무 억울한일들을 당해서 이렇게 글자 몇짜 적어올립니다..
7월1일 저녁 10~11시 사이에 홈플러스 가야점에 물건 구입을 하던중
그곳 직원이 카트리어커로 전화 받고 가는 저의 발을 밟고 지나갔습니다..
너무 아파서 주저 앉아있다가...직원이 하는말이 병원가서 치료하고 영수증을 가지고오면
병원비만 준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가정을 이루고있는 하루일당을 받아가면서 생계유지를 하고있는 저는
다리가 너무 아파서 몇일째 일을 나가지 못하고 집에 있겠되었습니다...
너무 억울하여 그곳 담당자와 전화 통화를 하였지만 너무 무성실한 답변과 영수증 가지고 오면 치료비만 준다고 하더군요...
그리곤하는말이 앞을 보고 가지않는 저에게도 과실이 있다면서 그외 비용은 일체 지불하지않겠다고 자기들 지침에 그렇게 나와있다고 하였습니다..
마트에서 물건을 구입하는데 어떻게 앞만 보고 가야고 물었지만 막무가내로 저에게도 과실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자기들 직원이 아니고 용역업체 직원이라면서 자기들 책임이 아니라고 발뺌을 하고 이제는 저에게 과실있다면서 병원비외에는 지불하지않겠다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홈플러스라는 기업이 소비자들에게 이렇게 할수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억울한 심정을 남기오니 조속히 조사를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