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24시

컨슈머타임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은 소비자 여러분들이 억울한 피해 내용을 올리는 제보 광장입니다.

소비자 한 분 한분의 소중한 사연은 해당 기업과 연결해 중재해 드리면서 취재 보도도 함께 해 드리고 있습니다.
사연을 제보하실 때 사진이나 동영상도 함께 올려주시면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제보 광장의 문은 24시간 활짝 열려 있습니다.

전화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보하시는 분은 본사 기자들이 확인전화를 할 수 있게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메일 : admin@cstimes.com

삼성 지펠냉장고 화재, 보상 안해주고 있습니다.
icon 김단
icon 2011-06-28 23:28:50  |   icon 조회: 32869
첨부파일 : -

저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xx빌라 xx동 xxx호에서 아들, 딸과 네 식구가 어렵지만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2011년 4월 17일 9시 50분경 2010년 8월에 구입한 삼성전자 지펠 냉장고 주변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23평 빌라 내부를 태우고 가제도구 및 집기를 완전히 태워버렸습니다. 구청에서는 피해금액이 3천 5백만원정도랍니다.

당일 경찰에서 화재 조사를 한 후 냉장고 전원코드 부분에서 화재 발생으로 보인다고 말한 후 경찰에서 삼성전자에 연락해 삼성에서 저희 집에 왔습니다.

삼성에서 오신분들은 현장을 본 후 경찰과 협의하여 국과수 감정을 의뢰키로 하고 경찰에서 이송할 차량이 없다하여 제 차로 경찰과 함께 냉장고와 경찰에서 절단한 전원코드를 비닐에 싼 후 냉장고안에 넣고 국과수까지 운송하였습니다.

이후 국과수에서 전원코드가 없어 화재 원인 확인이 불가하다합니다.


1. 경찰에서 현장에 와서 냉장고 전원코드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이야기는 무엇입니까.


2. 국과수는 분명히 경찰 입회하에 또한 저의 직장 동료까지 입회하에 전원코드를 비닐봉지에 싼 후 냉장고에 넣고 운송만 하였는데 왜 전원코드가 없어졌습니까.


3. 냉장고 전원코드에 문제가 있으니까 경찰이 절단하여 감정 의뢰 한것인데 제가 치우겠습니까?


국과수로 이송하기 전 분명 경찰에서 '전원코드가 중요한 것이니 잘 챙기시라'고 해놓고 이제와서 전원코드는 중요하지 않다합니다. 삼성에 몇번이나 문의를 하고, 항의를 했지만 돌아온 답은 화재관련 서류를 메일로 보내달라는 말 뿐이였고, 메일을 보낸 이후 지금 보름이 넘도록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이에 대한 의문을 해소하고 신속한 보상을 바랍니다.

2011-06-28 23:28:5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