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너무 억울한 심정을 달랠길 없어 이 글을 올립니다.
원래 저는 어떤 음식이나 약물에도 알레르기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2007년도에 류마치스약을 복용중 부평역사 함춘내과에서 비염처방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 복용중인 처방전을 보여 주었으나 그만 약물알레르기에 걸렸고 진통소염제를 비롯여덟종류나 되는 약을 먹을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때 알레르기가 피부뿐만 아니라 근육 신경계로도 왔기 때문에 치유하는 과정에서 무척 오래 걸렸고 그 고통으로 인하여 정신분열증까지와서 병원에 몇달 입원했고 퇴원후에도 정신과 약을 1년이 넘게 복용했을뿐아니라 2010년 2011년에 걸쳐 또 약물 때문에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신경계로 오는 알레르기는 빨리 증상을 알수 없어서 원인을 찾는데 오래 걸렸고 각종 검사비와 육체적 정신적 고통은 이루 헤아릴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의사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고 소송하라고 합니다. 그때 치료과정중 어깨 연골도 사라져서 수술을 받아야 되는데 약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병원가기가 두렵습니다.
그동안의 큰 고통과 경비에 대해 보상 받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