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 청주에서 동탄으로 이사를했습니다..사다리차 비용을 지
불하고도 사다리차 업체와 연락이 되질 않는다는 이유로 엘리베
이터로 이삿짐을 운반하였습니다...장농에 스크래치가 나고 상
다리가 부서지고 침대 모서리가 부서졌는데도 교묘하게 본드로
붙혀 놓고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해서 믿고 잔금을 그자리에서
다 치뤘줬는데 짐정리 하다보니 옷 박스 한박스가 없어져 이삿
짐 센터 사장님에게 말을 했더니 나몰라라는 식으로 한달이 넘
도록 아예 전화를 받지도 않습니다..
제가 임신부라 새로 사서 임부복을 준비해 놨는데 옷이 없어져
너무 속상하고 다시 돈들여서 장만을 또 해야하니 너무 화가나
네요..이삿짐 사장은 자기는 이사할때 없었다고 이사하신 분들
한테 일일이 전화해서 보상받으라고 하시면서 책임만 회피하네
요..이사하신 분들은 사장한테 보상 받으라고하고 서로 서로 미
루면서 중간에서 저만 힘들게 하네요..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하는데 이삿짐만 생각해도 잠도 안오고 너
무 속상합니다...
어떻게 보상을 받아야 할까요??
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