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5월7일 뉴코아 평촌점 3층 쏘시에 매장으로 불량옷을 교환하러 갔습니다
그옷이 쉬폰 재질이라 겨드랑이 쪽이 한번 입었는데 찢어져서 불편해도
그냥 돈을 더 주고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는 중에
해당 브랜드 점주가 얼굴을 붉히면서 기분 나쁜응대로 대하길래 언성이 높아졌습니다
사람들 많은 대서 나한테 옷을 찢어 가지고 오지 않았냐 소리를 치는 통에
황당해서 고객센터 올라가겠다고 말했더니
올라가라고 소리를 쳤지요....그리곤 고객센터에서 다시한번 이야기를 하고
그 쏘시에매장 점주가 올라왔습니다
고객님!!!고객님!!하면서 자꾸 말을 짜르고 자기 말만 하길래 너무 화가 났지만
다른대도 가야 하고 해서 그층 담당자가 죄송하다는 전화를 드리겠다고 해서
참았습니다 .
그런데 그층 담당자 정제춘이라는 사람이 전화 오더 니
한번은 불편함을 겪어서 죄송하다고 말을 하더군요
서비스 교육을 2시간 시켰다면서
그래서 제가 교육2시간이 다인가요?제가 불편함을 겪었는데 ..라고 말씀드렸더니
너무나 어이없게 ~~고객님이 어떤 불편함을 겪었습니까??
라고 따지는 겁니다....
저는 지금 말하는 사람이 응대부터가 불편하다
라고 했더니 ..
그 담당자 라는 사람 어따대고 반말이냐?
너 몇살이야??~~~~ 라는 식의 씨발이라는 욕과 함께~~~저더러 오히려 화를 냅니다
당황해서 소비자 보호원고 ㅏ금감원에 신고 하겠다고 했더니..
너 금감원 전화 번호는 아냐???
라는 식의 응대로 정말 어이 없게 말문을 가로 막더군요..
글의 재주나 언변은 없지만
뉴코아 대기업이라는 곳에서 이렇게 고객한테 자기 화난다고 ~
욕을 하고 너 몇살이냐?라는 식의 응대가 제대로 이루어 지는건지 전궁금합니다.
분명 불편함을 겪어서 사과 라는 전화임에도 불구하고
진심어린 사과 한마디면 되는것인데
또 한번황당하고 어이 없게 이렇게 뉴코아 평촌점 정제춘이라는 분이
일을 만드시는군요..
031-380-6528 그 담당자 전화 번호 인데. 이런식으로 고객응대를 한다면
저뿐만 아니라 모든사람에게 그렇게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기업이라는 자체에서 고객한테 막말을 한다는 자체가 전 어이가 너무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