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티스타 텔레콤
이 회사만 검색해도 다단계니 악덕업주니 최악의 서비스니 하는 것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네요.
2009년 유학차 가입하게돼 약 1년 간 쓰게되었습니다.
올해 초 귀국하면서 해지를 하려 고객센타에 전화를 하니 받지도 않고 심지어 없는 번호라고 하기도 하네요.
해지 방법도 약정이 얼마나 남았는지도 의문입니다.
잘 쓰지도 않는 , 아니 안 쓰는 이 전화 , 기본료인지 사용료 인지 매달 약 일만원 가량 빠져나갑니다. 기본료 만원은 꽤 부담스러운 금액인 것 같습니다.
현재 소비자 보호원에 상담신청을 한 상태 입니다.
해지를 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사연을 찾아보니, 자동이체가 안되게 막아놓으신 분들은 9개월이나 1년후 미납으로 인한 신용등급 문제로 또 고충을 겪고 계시고, 열에 하나 해지를 해 주겠다고 한 사람들은 단말기를 택배로 대리점에 부쳤음에도 불고하고 또 매달 사용료를 빼간다고 하고. 다시 연락되면 처리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식의 변명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쪽에서 근무하시는 분들도 피해보신분이 꽤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제 스스로 알아 본 피해사례들입니다.
합법적인 회사라고... 하지만 이게 어디가 어떻게 합법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