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신세게백화점,소다구두매장에서 2009년7월중 25만7천원구두(랜드로바식)를 세일기다렸다가, 신었던소다헌구두 3만원과 30%세일해서 15만3900원주고 샀다.고가제품이라 다른신발이라 교대로 아끼며 신었는데 올해 3월초 신발양쪽 위에가 찢어져있었다. 나는 여지껏 그부위에 휴지같은 것이 묻었는 줄 알고 계속지나쳤는데 기일이 꽤 경과 되서야 이상해 확인해보니 찢어져그속에있는 내용물이 보였던거였다.비싼신발 아껴가며 신었는데 찢어지니 황당해서 매장에 갖고가니 작원이 6개월이상 신었음 됬다고 나보고 비싼 신발일수록 빨리 떨어 진다고 비웃는 거였다. 그래도 손님은 많이 신었다고 자기도 6개월신고 버리고 또사고.백만원짜리 신발도 6개월밖에 못신는다고 하면서 궤변이다.누가25만원이상 하는 신발을 1,2년 신을려고사나 그럴바에야 1,2만원 짜리 신고 떨어짐버리고 또사지.비싼신발 사는것은 편하고 좀 오래신을려고 브랜드신발 구입하는데 1,2만원구두나 질긴면에서 차이가없는, 유명브랜드인 비싼신발을1,2년 신을려고 25만원이상주고사는 건아니다.질길것같으니까사는거지,살때 작원이 신경안쓰고 편하게 신어도 되고 특별히 손질 안해도 돤다고 해서 구입한거였다, 제품이 약하니 조심하라는둥 관리 잘해야한다는 얘기도없이 전혀없었다.편하게 나온신발임을 강조했다, 약한 신발이거나 조심하고 관리 해야하는 신발이면 구입 안하고 1,2만원 신발샀을텐데 제대로 신지도 못하고 찢어지니 너무 억울하다.그신발이 찢어진부위가 부드러워 그런거는 인정하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서 ,착화자 잘못이라고 환불은 안해준다. 언제부턴가 한국신발은 점점 값만 비싸고,요즘은 웬만한신발은 30, 40만원대,그이상인 신발도많고 그에비해 질은 훨씬떨어져 거품은 이만저만아니고 배째라식이고 백화점내에있는구두점들이 약속이나 한듯이 질에 비해 터무니없이 점점비싸지고 소비자만 덤탱이 쓴다..재벌도 아니면서들,,한국은 거품나라같다..자원도 없는 나라고 일회성 소비와낭비 위주로 가고 잘사는 선진국도 아니면서 제품사서 1년 쓰면 오래썼다하고 버리는 제품회사는 이를 더 조장하고 물건도 견고하게안만들고 겨우 1년생 제품을 만들고 값만 계속 올리고있다. 외국에 수출하는 것은 견고하고 좋게 국내보다 값도 싸게 만들어 팔면서 국내소비자한테는 덤탱이 씌우는한국인, 한국기업마인드, 정말 한심하다.구두 업계 이대로 두면 어디까지 갈지 모른다. 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