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24시

컨슈머타임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은 소비자 여러분들이 억울한 피해 내용을 올리는 제보 광장입니다.

소비자 한 분 한분의 소중한 사연은 해당 기업과 연결해 중재해 드리면서 취재 보도도 함께 해 드리고 있습니다.
사연을 제보하실 때 사진이나 동영상도 함께 올려주시면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제보 광장의 문은 24시간 활짝 열려 있습니다.

전화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보하시는 분은 본사 기자들이 확인전화를 할 수 있게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메일 : admin@cstimes.com

아마노코리아(주) 사기꾼 주차관리자를 고발합니다.
icon 권주희
icon 2011-02-20 20:19:28  |   icon 조회: 34312
첨부파일 : -

2011년 2월20일 오늘 오후 2시30분경에 목동체비지3 공영주차장에서 생긴일입니다.

전 절대로 그 주차관리자 아저씨를 용서할수 없습니다.

오후에 12개월 딸과 남편과 함께 승용차를 타고 목동파리공원 근처에 있는 맥도날드에

햄버거를 사러 갔습니다.

그런데 맥도날드 햄버거집 앞에 주차장이 있길래 당연히 남편과 저는 맥도날드 주차장인줄만 알았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저희딸이 아직 어리니깐 차에 있으라하고 자기가 사오겠다고 하면서 차에 내려 맥도날드로 뛰어갔습니다. 그런데 딸이 차에 있으려니깐 갑갑한지 저랑 딸도 곧이어 내려서 맥도날드로 가볼려고 내렸더니 차에 분명히 저랑 아이가 타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있다는걸 알면서도 무작정 와서는 주차영수증을 끊어서는 저희 차앞에 껴놓고 있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아저씨 지금 뭐하시는건가요?” 했더니 여기다가 주차한순간부터 무조건 돈을 내라는거예요.

그래서 또 제가 “아니 아저씨!! 여기 맥도날드 주차장 아닌가요? 왜 돈을 받나요?”

그랬더니 여긴 맥도날드 주차장이 아니고 공용주차장 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럼 차를 빼겠다고 했더니 이미 영수증을 끊었으니깐 무조건 내라는 거예요

그것도 10분당 500원이라면서 저희보고 그 자리에서 500원 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너무 열이 받아서 “아저씨!! 저희는 여기가 맥도날드 주차장인줄 알았는데요?

그럼 여기가 맥도날드 주차장이 아니면 제가 차에 타고 있었으니깐 ‘손님, 여기다 주차 하실껀가요?’라고 물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어휴~~ 그 아저씨 하는말이

여긴 사람이 타있건 않타있건 차 댄순간부터 무조건 들어왔으면 내라는거예요.. 아니

저희가 잘못알고 주차장을 들어온건데 한마디 말도 없이 사람이 차에 있는데도 주차요금 영수증을 말도없이 끊더니만 무작정 내라고 하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전 넘 열받아서 아저씨 이런식으로 장사하시지 마세요!! 저 정말로 가만 않있을꺼에요

소비자 고발센터에 고발하겠다고 했더니 그아저씨 하는말이 저보고 공무집행 방해 했다면서

막 협박하는거예요. 넘 어이가 없고 제가 화가나서 그 자리에서 10여분을 그아저씨랑 말싸움을 했어요.그랬더니 그제서야 그아저씨 저에게 “새댁 왜 500원 갔다가 그러냐고. 500원 별것도 아닌데 이러면서 저에게 원래 10분 넘어서 1000원인데 500원으로 그냥 해줄게 넘어가자!!” 라고 하는거예요. 그러면서 저에겐 그렇게 말해놓고선 저희 남편이 결제 하려고 가니깐 1000원을 달래는거있죠??

아니 무슨 사기꾼도 아니고 첨에 잘못들어온거 알고 나갈려했더니 숨어서 영수증 미리 끊어놓고..

게다가 더 어이없는것이 그 아저씨랑 제가 막 싸우고 있을때 옆에 다른 차가 들어왔는데요

그 옆차 아저씨도 저처럼 여기가 맥도날드 주차장인줄 알고 내리자 마자 맥도날드로 바로 갈려는차에 주차관리자 아저씨가 영수증을 끊으려하자 “아저씨 여기 맥도날드 주차장 아니예요? ” 그랬더니 “네 아니예요,” 그러면서 옆차 아저씨가 “그럼 아저씨 영수증 끊지마세요

제가 얼른 갔다올게요” 그러면서 그 주차관리자 아저씨는 옆차 아저씨가 영수증 끊기 전에 말해서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사오고 5분여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냥 100원만 받고 영수증 끊어 주시는거 있죠? 아니 전 정말 어이가 넘 없었어요. 완전 사기꾼들이구나. 무조건 차만되면 몰래 숨어있다가 영수증 끊어서 딱 올려놓고 누군 100원 받고 누군 그 이상받고 완전 마음대로인거예요.

제가 그 자리에서 112라도 불러서 신고하려다가 아이가진 엄마고해서 그 자리에선 그냥

1000원 주고 왔습니다.

그 사기꾼 아저씨를 전 정말로 용서 못합니다.

그 아저씨에게도 제가 말했습니다.

아저씨 여기 CCTV 다 찍혔을테니깐요. 제가 안에 있는데도 아저씨가 한마디말도없이

잘못들어와서 나갈려고 했던 저희에게 영수증을 그전부터 끊어서 차에 올려 놓으셨다는거 또 누군 100원에 그냥 가라고 하고... 아저씨 이렇게 사기치면서 장사 하지 말라고 했어요

전 절대로 그아저씨 용서 못합니다. 저는 이 사기꾼 업체를 고발합니다. 그 아저씨는 500원별것도 아닌데 그냥 무작정 내라고 하는데 처음부터 몰래 영수증 끊어서 사기꾼처럼 내게하고.. 휴... 절대로 용서 못합니다.

제 영수증에 찍힌 내용입니다.

주차장소:목동체비지3

주차관리자:0010 김정득

주차관리자번호:010-3739-6154

문의번호:

사업자번호: 105-81-78229

번호:U19070037394110220143149

2011-02-20 20:19:2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