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서 생산하는 가전 쓸게못되네요~
 냉장고 137L 짜리 2006년에구입한지 2년쯤부터 바닥에 물에 조
금씩 떨어졌는데 소량이라 고장이아닌것으로 생각하고 쓰고있다
가 최근4년이 지나 5년째접어드는데 냉장냉동 모두 작동안해 음
식물 다버리고 A/S기사 방문받았습니다. 내부관 누수로 가스가
가 모두배출되버렸다고 관교체비용 7만원 들어야한다네요.
냉장고는 23만원이내에 샀는데 냉장고값에 3/1입니다.거의 중고
냉장고한대 살수 있는비용이네요~ 
무상A/S기간 지나 유상A/S기간이라고 하는것 이해못하는건아니
지만 그것도 어느정도여야하지요? 5년도 못가 냉장고버리는게 낫지 않나하
는 그런 수리비용이 받아드려지지않습니다.

<< 유상A/S 라 하더라도 시기에따라 차등을 두는 시스템을 갖추
어야지요~ 1년무상기간 지나서는 무조건 비용을 요구하는데로 
내야쓸수있다는태도 무책임합니다.>>

 그게 무슨 대기업입니까?
냉장고는 으례히 10년은거뜬히 쓰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이건 
뭐 복불복게임도 아니고 이런기술로 수출해서 욕안먹나요?? 
구입당시 최신거에 속하는거 샀는데 옛날 구식 냉장고만도 못하
다니...

또 항의전화하니까 콜센터에서 전화 한 남자직원 태도도 웃깁니
다.콜센터에 있으면 서비스교육받았을텐데 그렇지도 않나봅니
다.
나도 콜센터상담원 생활했었지만 LG는  중소업체보다도 기본이 
안되보여요. 항의가 강하다고 해서 욕하거나 무례한것도 아닌
데 거의 비웃는 스타일의 응대 입니다. 기업수준이 보이네요~

그리고 소비자고발관련 기관들도 애들은 많이 쓰시지만 실질적인 조항들이 마련되어야합니다. 대부분 보면  무상서비스기간 이후에 관한 업체의 대책없는 태도들을 시정할수있는 내용들이 없는데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가전을 구입한지 1년안에 문제가 드러나면 정말 쓸수없어 교환해주거나 하는건 당연하지요~ 1년 넘었을 때 문제가 드러나면 나몰라라하고 고쳐쓰려면 쓰던지,, 라는 식이란.....

 앞의 고발사례에서도 보니  LG란 곳 참 어의가 없네요. 다른곳에도 보니 냉장고 문제 장난아닌 내용 많이 올라와있던데 냉장고 쓰기 어디 무서워 사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