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확히 12월 2일 지마켓에서 어떤 판매자가 자신이 운영하는 개인쇼핑몰 즉 "스타일아띠"에 오면 더 저렴하게 판다고하여서
처음 회원가입을 하고 스타일아띠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OUTER에 있는 "레인보우 트위드 자켓" 7만5천500원에 주문을했습니다.
그리고 12월3일 바로 다음날 7만5천500원을 무통장입금시켰습니다.
옷을기다리는데 하루이틀이지나도 오지않고
010 4477 1373 에 2~5시사이에 전화하면 판매자와 연락이 가능하다는데 십여일간 수십통을 해도받지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제가 주문한옷이OUTER에서 사라졌길래 너무 놀랐는데
SALE 상품 쪽으로 넘어가 있더라구요
그걸보고 너무 어이가없었습니다. 저한테는 옷을 보내주지도 않았으면서
6만 8000천원으로 가격을 다운 시켜 세일해서 팔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이것까지는 이해했습니다. 옷을 보내겠지하면서 10여일을요
항상 "스타일아띠" 홈페이지는 새로운 옷들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왜 제옷은 오지않나 했지만 그래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12월 14일 갑자기 판매자 쪽에서 마음대로 주문취소를 시켰습니다.
농협계좌로 환불 해준다고 메일보내놓고 적립금으로 돌려버렸습니다.
이렇게 지맘대로 주문을 취소시켜버린것은
재고가 없어서 주문을 취소시켰다는건데
재고가없었으면서 왜 취소시키기전에 세일상품으로 옷을 넘겼을까요?
그건 분명하게 저한테 옷을 하나 보내고나서도 재고가 있으니
세일로 넘겼을텐데 세일로 넘기고나서 재고 없다고 취소 시켜버리는건
원래 처음부터 재고가 없던 상품을 홈페이지에 올려놓고 판매하고 있었다는겁니다.
지금 이시간도 그상품을 팔고 있습니다.
그걸보면서 너무너무 화가납니다.
저는 분명하게 회원가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일반회원이아니다는 이유로 상품후기 게시판을 이용하지 못합니다.
다른사람들도 제 글을 보고 똑같은 사람들이 있나 알고 싶어서 상품후기에 올릴려고하면
일반회원이아니니 못올리게되어있고 상품질문에만 비공개로 올릴수 있게되어있습니다.
이사이트 자체가 회원이아니면 게시판에 적힌 글들을 볼 수 도 없고 새로운 회원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게속해서 주문을하게됩니다.
완전히 사기를 치려고 작정하고 하는겁니다.
정말 저한테 말한마디 통보한마디없이 무조건 취소시키고 이게 정말 말이됩니까.
또 게시판 글올릴수있는사람들이 게시판에 항의글올리면
무슨 주문한지 이틀밖에 안됐으면서 이러시냐면서
새로운 회원들이 이 글보고 자기 쇼핑몰 이용안하면 어쩔거냐면서
오히려 자기가 신고한다고 완전 심하게 말을 적어놓으셨던데
어떤 소비자가 하루 이틀 주문해놓고 그딴식으로 글을 올립니까
이건 몇푼 돈이문제가아니라
면대면이아닌 온라인쇼핑몰이라는 것을 이용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사기칠생각 아주 다분합니다.
제2의피해자가 않나오도록 합시다
불매운동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