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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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의 횡포.....ㅠㅠ
icon 황보영
icon 2010-12-11 20:21:31  |   icon 조회: 35093
첨부파일 : -

안녕하세요?
너무 어이가 없고 억울하여 답답한 마음에 이곳까지 찾아와 몇 자 적습니다.
저는 안동에 있는 제시뉴욕 매장에서 9월 30일에 무스탕 베스트를 구매하였습니다. 매장 매니저가 전국에 한 장 남았는데 다른 매장에서 자꾸 빼달라고 한다면서 그러기에 마음이 괜히 급해져서 입을 시기도 먼 옷을 선금으로 일부 결제해 놓고 나중에 다시 방문하여 늦은 시간에 가서 급하게 결제하고 나왔었습니다.
사올 땐 미처 확인을 못하였고, 또 무스탕을 입기엔 이른 시기에 샀고, 평소 편하고 활동적인 옷만 입는데 결혼식 날 입으려고 샀다가 10월 3일 결혼식날 그날 더워서 못 입게 되서 한참을 걸어두었다가(사온그대로 텍도 제거하지 않고 포장해준 그대로 걸어놓곤 손 한번 대지 않았습니다.) 11월16일인지 17일날 포장해 준 부직포 가방에서 첨으로 꺼내어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이거 웬걸. 50원 짜리 동전만한 크기로 털이 아예 빠져 털 한 올 없이 맨질 맨질하게 빠져 있는 곳이
3군데나 있었고, 목 카라부분 털만 많이 입어서 사람 머리카락에 쓸려서 빛깔을 잃은 것처럼 카라부분 털만 유독 윤기 없이 푸석푸석하니 털이 이상하더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누가 한참 입던 옷을 판매했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전에도 그 매장에서 여름에 원피스를 샀다가 엉덩이 부분에 생리혈이 묻어 있어서 환불 받은 적도 있으니 더욱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더군요.
제가 확인이 늦어져 한 달도 더 지나서 좀 미안? 하긴 했지만 어찌되었건 한 번도 입지 않았고, 포장을 풀어서 확인한 것이 그날이 첨이였는데 하자있는 옷을 보니 속아서 산 것 같은 마음에 너무 억울하여 매장에 전화했더니 토요일에
(11월 20일)새 상품이 들어오니깐 그때 새 것으로 교환해 주겠다고 하더군요.
전국에 한 장 남았다며 꼬드겨? 판매하더니 새 상품이라....?
어쨋건 이유는 인기가 많아서 2차 리오더가 됐다나 하면서...
그런데 토요일엔 바빠서 못갔고, 11월 23일화요일에 가져가서 물건 하자 있는
부분을 보여드렸고 판매자도 하자가 있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동물들을 옷을 만들기 위해 가둬놓고 사육을 하기 때문에 동물들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탈모가 있다고 하면서.....
무스탕은 아니지만 여우털이나 토끼털 ,양털로 된 것은 많이 입어봤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 본다고 했더니 점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본인은 대학교 때부터 무스탕을 입으셨는데 무스탕은 원래 그렇답니다. 원래!!
황당했지만 제가 몰라 그런가보다 했고 무스탕은 원래 그런 것으로 믿으려고 했는데 나중에 백화점가서 무스탕 제품들 살펴보니 그렇게 탈모 있는 것은 정말 하나도 없더군요. ㅠ.,ㅜ
아무튼 그러곤 그자리에서 바로 교환해 준다는 새 상품을 받아서 확인하였는데 그것 또한 마찬가지로 2군데나 탈모가 있었습니다. 모르면 몰랐을까(처음에 가져올 땐 모르고 그냥 가져왔던 것처럼.) 알고는 가져오기 싫더군요.
정가는 114만원이고 세일가가 798000원 짜리 베스트인데..
무스탕치고는 싼지는 몰라도..  그래도 브랜드 옷이고 정가로 따지면 100만원이 넘고 세일가로도 80만원짜리 옷이 어쩜 이렇게 퀄리티가 떨어질까 생각했습니다.
새 상품으로 다시 구해 달라고 하고 물건은 두고 그냥 나오고 2주쯤 지나서 12월 3일 금요일 밤에 전화가 와서 새 상품 5개를 구해서 보고 3개를 들고 있다가 젤 못한 것 하나는 다른데 뺴주고 두 개를 들고 있으니 보고 더 맘에 드는 것으로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옷 하나는 다른 매장에 다시 빼주어야 하니 빨리 와서 확인하라고 하더군요. 주말엔 갈수가 없어서 늦어도 12월 6일 월요일까지는 가겠다고 했는데 이사준비로 계속 바빠서 6일 월요일에 못 가고 7일 화요일에도 못 가게 되어 늦어지면 매장에서 곤란할까봐 전화를 해서 물건 하자 없는 것으로 챙겨 놓으시면 다음에 찾아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매니저가 옷이 조금씩은  탈모가 있고 탈모가 적으면 빛바램이 심하고 빛바램이 없으면 탈모가 심하고 뭐 이런식이라고 하더군요.
제시뉴욕은 일부러 옷을 하자 있게 만듭니까? 그럼 결론은 뭔가요? 결국은 조금씩은 다 하자가 있으니 와서 보고 하자가 좀 덜한 것으로 골라가라는 말입니까?
너무 어이가 없어 첨에 무스탕은 원래 다 그렇다는 점장님 말이 생각나서 백화점가서 가격대 비슷한 다른 브랜드들 다 둘러봤는데 그렇게 탈모 있는 무스탕은 없더라며 무스탕은 진짜로 원래 그런거면 탈모가 있더라도 감안하고 입으려고 했는데 그래도 브랜드 옷이고 무스탕 치고는 싼건진 몰라도 정가는 100만원이 넘는 옷인데 퀄리티가 너무 떨어지는 것 아니냐고 했더니 점장님이 뜬금없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300만원 짜리 무스탕은 괜찮다고 하면서 무스탕에도 급이 있어서 뭐 어쩌고... 첨에는 본인은 대학교 때부터 무스탕 입었는데 무스탕은 원래 그렇다더니.. 말씀이 하실 때마다 달라지나요?
그럼 그 말은 정가114만원 밖에 안 되는 저가 무스탕이라서 털이 탈모가 있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는 겁니까?
퍼 제품이 동전크기 만하게 탈모가 있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까? 입다가 세탁실수 등으로 탈모가 생겼어도 수선해야 할 판에...
어찌되었건 그날 제가 전화한 목적은 늦어도 월요일까진 가기로 했는데 못 가게 되서 물건 하자 없는 것으로 챙겨놓으면 나중에 찾아가져가겠다 이뿐이었습니다. 그런데 매니저님 스스로 물건들이 다 탈모와 빛바램이 있다는 것을 인정한 채 점장님은 그중에서 그나마 나은 것으로 골라 가라는 말만 되풀이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바쁜일이 있어서 못가니 하자 없는 것으로 챙겨놔달라고 전화드렸다고 하니 재차 붙이시는 말씀이 제 눈에만 하자가 없으면 되죠? 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점장님 눈에 하자가 없으면 제 눈에도 당연히 하자가 없겠죠. 했더니 소리 소리를 지르시며 그러니깐 본인이 와서 가져가시라구요~~~~하며 소리를 지르시더군요. 그말은 본인이 와서 그나마 나은것으로 골라서 가고 나중에 암말도 하지말라 이겁니까? 그리고 처음부터 본인들도 인정한 하자가 있는 것 중에서 나은것으로 골라 가라는 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고 봅니다.
그럴 거면 뭣 하러 2주를 기다려서 교환을 하겠습니까? 첨에 바꾸러 갔을 때 그나마 더 나았던 (탈모는 2군데 있었지만 그나마 빛바램이라도 없었던,.,.,) 베스트로 가져왔으면 됐을 것을...
정말 화가 났던 건 적반하장이게도 오히려 큰소리 지르면서 정말 사람 약을 올리는 그런 말투였습니다. 이건 들어 보셔야 압니다.ㅠㅠ
그러고도 계속 바빠서 못가서 12월 9일 목요일에 다른 사람을 시켜서 옷을 찾아오라고 하곤 12월 10일 금요일 밤늦게 받아서 확인하였더니 카라 앞부분 (가슴쪽으로 내려오는) 동전크기의 탈모가 있는 건 물론이고 종이 백 안에 우려먹다 버린? 티백이 하나 굴러다니면서 터져있었고, 종이백 귀퉁이엔 노란 물도 스며들어 있더군요. 정말 얼마 살진 않았지만 살다살다 하다못해 노점상에서 검은 비닐 봉이에 물건을 담아 와도 이런 경우는 없었습니다.
진짜 기가 막혔습니다. 그래서 전화했더니 사람을 뭘로 보고 그러느냐며 소리소리 지르며 카운터 밑에 있는 접혀 있는 새 종이가방 꺼내서 담아 드렸는데  거기에 그게 실수로라도 빠질리도 없고 혹시 빠졌다 하더라도 옷 담을 때 뻔히 보이기 때문에 당연히 뺐을 텐데 말도 안된답니다.
“그럼 지금 우리가 미깔? 메깔? 스러워서 일부러 넣었다는 말이냐?”면서 중간에 갖다 준 사람 실수 아니냐며 확인이나 해보고 전화 하냐면서 소리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래서 제가 당연히 확인했고 출퇴근용으로 차타고 뒷 자석엔 아무도 앉지 않는데 차 뒷 자석에 싣어 두었다가 가져다주었으니깐 중간에 전달해준 사람 실수는 아닌 걸 확인했으니 전화 드렸고, 매장에서 어떤 티백 드시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종이 가방 안에 담긴 걸 먼저 얘기하라더군요.
제가 먼저 말하면 그게 아닌 다른 것으로 말할게 의심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먼저 말씀하시라고 했더니 매장엔 녹차도 있고 메밀도 있고 3종류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첨엔 저도 얼핏 보고 너무 흥분하여 티백이길래 녹차라고만 생각했는데 가만히 보니 메밀이더군요,
그래서 그 메밀차 브랜드를 말하랬더니 계속 말씀 안하시려고 하시기에 계속 따져 물었더니 이마트꺼라고 했습니다. 거기 버려져 있던게 이마트꺼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당당하신데 왜 대답을 회피하십니까?  새종이백 접혀있던 것을 펴서 담아줘서 실수로 라도 빠질 수가 없다던 그 메밀차 티백은.. 혹시 실수로 라도 빠졌어도 담으면서 보이는데 당연히 뺐을 거라던 그 티백은 도대체가 어떻게 들어갔을까요? 발이 달려 걸어 들어갔나요?
그러곤 정말 적반하장이게도 아주 대단히 비꼬는 말투로 소리 지르시면서
“고객니임~~~~안동전체에서 이마트 메밀차 우리만 먹는다 치고요~~~
 안동 전체에서 이마트 메밀차 우리만 먹는다 치고요오~~~~~~~~ 이 말씀만
몇 번이고 반복했습니다. 정말 화가 나서 손이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제가 상식적인 선에서 앞뒤상황 따져서 일부러든 실수로든 인정할건 인정하고
사과를 하랬더니 방금 사과하지 않았냐고 도리어 소리치더군요.

그럼 곡객님 발 밑에 남잡 엎드려 절이라도 할까요? 하면서 대단히 꼬인 말투로

정말 상상도 못하게 유치하고 흉내낼수도 없는 말투로....
그러곤 다시 반복해서 고객니임~~~~안동에서 이마트 메밀차 우리만 먹는다 치고요오~~ 안동에서 이마트 메밀차 우리만 먹는다 치고요오~~~~ 그럼 중간에서 실수가 있었나 보네요. 이러더군요. 이게 사과입니까? 초등학생이 사람 놀리는 것도 아니고. 저 고객님이라는 말도 하도 ‘이봐요’, ‘본인이’ 어쩌고 하길래 하도 어이가 없어서 제가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하대하듯이 그렇게 부르냐 했더니
목에 아주 힘을 주어서 고개엑니임~~하더군요, ㅠ.,ㅜ 하대만도 못한...
주관적 아닌.. 온전히 객곽적인 입장에서 이 상황을 놓고 보아도 그 티백은 누가 넣거나 빠트렸을까요? 그리고 옷을 담은 후 빠트렸다고 친다면 옷이 꽉 차는 작은 종이백에 넣어주셨는데 옷 위에 떨어지지 않겠습니까? 일부러 정성껏 귀퉁이 사이로 고이 티백을 넣겠습니까?
그리고 아무도 탄 적 없는 자동차 뒷 자석에 하늘에서 티백이 떨어져서 들어갔겠습니까? 땅에서 솟았겠습니까?
아주 공교롭게도 매장에서 드시는 이마트 메밀차와 매장에서 포장해서 보내주신 종이백 안에 버려진 티백이 일치하는 것은 그냥 우연입니까?
제가 "저는 녹취하고 있는데 혹시 녹취하고 있으면 들어보세요.그게 사과인지." 했더니 (첨에 전화하고 하도 황당해서 두 번째는 일부러 녹취했습니다. 누구라도 들려주고 객관적으로 들어보라고 하고 싶어서..)
본인은 녹취안하고 있으니 녹취하고 있는 사람이나 녹취한거 실컷 들어보랍니다.
제가 할 말을 잃고 점장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랬더니 저는 원래 대단하다면서 사람 봐가면서 대한다고 하더군요. 손님이 왕이라는 그런거 없다면서. 사람은 상대적인 동물? 아니냐면서 상대적인 동물 이라는게 도대체가 뭔 말인지...
저는 왕 대접은 처음부터 바란 적도 없으며 처음부터 제가 바란 것은 한 가지 뿐이었습니다. 하자가 없는 물건으로 새것으로 교환해 주기를 바랬던 것.
그리고 하대하듯 말씀하시거나 소리라도  지르지 않는 것.
그런데 제가 요구 한 것이 그렇게 어렵고 말도 안 되는 요구입니까?
옷이야 판매자가 만든 것은 아니지만 제시뉴욕 본사는 어쩜 옷을 다 탈모 있게 그렇게 만듭니까? 그러곤 하자 없는 것으로 교환해 달라는 제 뜻을 괜한 트집 잡는 사람으로 매도하더군요.
털을 이 잡듯이 뒤지니 탈모가 보이지 점장님 눈엔 안 보이신다면서...
정면에서 보이는 가슴 카라 부분에 것이 어떻게 눈에 안 들어 올수가 있습니까? 그럼 제 눈은 특수한 쏘머즈 눈 인가요?
물론 제가 나름으로는 어느 정도 값을 치르고 산 옷이니 조금 더 세심히 살필 수는 있겠지만 없는게 보이지는 않겠지요.
제가 사오고 기간 내에 바로 확인했다면 당연히 환불요구를 했겠지만 아무리 포장한번 풀어보지 않았어도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고,
다 떠나서 어찌되었건 보증?기간이 한참 지났기 때문에 미안함도 있었고, 처음엔 새것으로 교환해 준다기에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본사에서 여러 개를 받아서 제일 좋은 제품으로 두 개를 빼놓으셨다기에 그 노고에 잠깐 동안이지만 감사하게도 생각했습니다.
(결국은 전부 하자 있는 것들 중 두 개를 골라놓고 두개 중 하자가 덜한 것으로 가져가라는 말밖엔 안 되어서 황당했지만요!)
그 제품이 정 마음에 안들면 그 금액만큼 다른 상품으로 교환해 가라는 말씀은 하셨지만 제시뉴욕 옷은 너무 화려하고 타이트하고 좀 야한? 스타일 옷이 많아서 교환 할래야 다른 옷으로 교환할 것도 없을뿐더러 저는 그냥 그 똑같은 제품으로 탈모와 심한 빛바램만 없으면 됐습니다.
그리고 그에 앞서 안동 제시뉴욕 대리점에 다시는 발도들이기 싫었습니다.
교환하려면 또 매장에 가야하니... 매장으로 가면 사람 한 대 쳐도 치실 기세인 그 점장님을 보고 어찌 방문을 하겠습니까?
지금까지 적은 것도 너무 길지만 정말 제시뉴욕 점장님 말투를 들려드리고 싶은 심정이네요. 정말 어디 가서 이런 모욕을 또 받아볼까 싶을 정도로 초등학생이나 할법한 그런 비비 꼬아서 딱 사람 놀리는 말투!
정말 들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상상도 못할 정도의 유치함과 어이없음이란...
원래 대단하시고 사람 봐가면서 대하신다는 제시뉴욕 점장님 말씀은 그럼 저는 막대해도 되는 사람이라는 말이겠죠?
물건을 판매하는 서비스직종의 사람이라고 해서 손님을 왕으로 대하라는 구시대적 사고는 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셔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람을 봐가면서 대하신다는 건 물건을 파는 판매자의 기본소양은 아닌 듯합니다.
그리고 쇼핑백에 어떻게 티백이 들어갔는지는 아직도 의문이네요.
점장님의 말씀처럼  새로 접어서 카운터 밑에 둔 것이라서 들어 갈리도 없지만
실수로 들어갔다고 치더라도 물건을 포장하면서 종이 백을 열었으면 당연히 보였을 것이고그것을 그냥 줄 리는 절대 없다고 하셨는데........
어떻게도 설명이 안되는데요.
제가 어떻게 된 것이냐고 따져 물었을 때 “그럼 제가 미깔? 메깔? 스러워서
일부러 넣었다는 말?” 이냐고 하셨는데.. 그럼 그런 건가요?
그 점장님 하시는 것 보면 티백이 아니라 더한 것도... 옷에 눈멀게 하는 약이라도 뿌려났을까 옷 만지기도 무섭긴 합니다.
아무튼 본인이 인정하셨듯이 정말 대단한 분이십니다.

 

서론이 넘 길었네요.

제가 여쭈어 보고자 하는것은 보통 일주일 이내 환불이 되는 것으로 아는데...

저는 환불을 원래 바랬던 것은 아니지만 그 무스탕 베스트가 전부 다 탈모가 있고

조금씩의 하자고 있다고  다른것으로 교환해 가라고 하는데요.

교환할만한 옷이 없습니다. 그럼 환불을 요구해도 되나요?

제가 확인을 일찍 했다면 아주 당당히 환불을 요구했을텐데 확인이 늦어져서ㅠㅠ

그런데 새것들도 전부 탈모가 있으니 그 제품은 처음부터 하자가 있었던 것을

판매한 것으로 증명되지 않은가 해서요,.,

그러면 확인이 늦어지간 했지만 가능하지 않은가 해서....

그리고 저정도로는 인격모독죄 같은건 적용이 안되겠죠 ㅠ.,ㅜ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0-12-11 20: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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