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kt인터넷결합상품을 가입한지 지금 두달여 되어갑니다. 가입당시 타업체 인터넷을 1년정도 잘쓰고 있었는데 난데없이 kt상담원이라는 사람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kt로 바꾸라면서 위약금 많이 나와도 걱정말고 바꾸라며 자기들이 다 알아서 한다며 바꾸라고만 했습니다. 그래서 바꿨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게 아니었죠. 바꾸고 한달여만에 너무잦은 고장으로 인해 7-8회정도를 수리를 받았습니다. 너무너무 스트레스를 받았죠 해지할까도 생각했지만 좁은 지역에서 그래도 참고 써 보자 해서 또 쓰고 있다가 이사를 하게됬습니다. 근데 청구서가 나왔습니다. 처음 가입당시 상담원이 고지했던 요금과는 상이하게 다르고 또 듣도보도 못한 이전비랑 너무너무 황당했습니다. 이래도 되는건가요 그래서 해지해달라고 kt에 전화를 했습니다. 100프로 kt잘못이라는것 시인하면서도 해지는 안된다는 겁니다. 위약금을 지불하라는 겁니다.
내가왜 지불해야합니까 내 잘못이 단 1프로라도 있었다면 어느정도의 위약금은 감안도 하겠지만 이건 아니죠 내잘못 단 1프로 없고 전부 kt 잘못이고 상담원의 잘못인데 내가 왜 뭣땜에 위약금까지 내며 해지를 하냐구요
너무 너무 억울합니댜. 너무잦은 고장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것도 모자라 위약금까지 내라구요 제발 빠른 답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