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0년7월 중순에 하이마트에서 LG휘센에어콘(모델명F-W182PAMW-MW냉난방겸용)을 300만원이 넘는 가격에 구입하였슴.

- 그리고 여름에 거실에 있는 스탠드에어콘을 몇 차례 사용을 했는데, 어느날 밤에 안방에서 에어콘에 파란불이 들어와 있는걸 보고 이상하다 생각해서 작동을 해보니 에어콘이 오작동을 일으키더니 혼자서 바람 방출구 문이 열렸다 닫혔다 계속 반복하면서  이상한 소리가 나고, 전원을 꺼도 꺼지지 않아서 주전원 코드를 뽑아서 전원을 끔.

- 그래서 다음날 10월 5일경 LG전자에 A/S을 요청하여 기사가 방문했는데 기사가 에어콘을 전원을 켰는데 오작동이 일어나자 몇 마디 하더니 제품을 분리해서 이리 저리 조작을 해보고 안되니까, 추측으로 무슨 부품을 교환하면 될것같다고 말함. 그리고 기사가 가지고 있는 부품으로 테스트 해본다고 해서 하라고 함. 자기가 가지고 있는 부품으로 테스트했는데 신제품이라 부품이 안 맞아서 테스트도 안된다고 말 함.(그런데 LG전자가 신제품만 만들었지 A/S기사 교육은 제대로 안됨. 이유는 에어콘 분리도 시원찮고, 부품도 어떤걸 끼워야 한지 모르고 어깨 너머로 수리 할려고 하는 인상 받았음)

- 기사고 가고 난 다음 LG전자에 전화를 해서 구입한지 3개월도 안되고(실사용은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때문에 스텐드 에어콘 몇 차례 사용)  에어콘을 3백만원을 넘게 구입했는데 분리해서 부품을 교환하고 에어콘을 수리하고 싶지 않다 했더니  LG전자는 수리만 가능하고 환불은 안된다고 하면서 그 이후 전화 한 번 없고 2개월째 방치하고 있슴.

- 내가 만일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같이 매일(365일) 사용하는 거라면 수리를 받고  매일 사용하니까 증상이 금방 나와서 자기들이 주장하는 3회고장이 있을때 환불해 준다는 말을 믿겠는데, 에어콘은 계절용품이고  구입해서  몇 차례 사용했는데 고장나서 수리 한 다음 내년에 또 고장나면 LG전자는A/S가 끝나서 분명히 비용을 청구할 것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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