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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의 만행에 대한 사례입니다. 부산시 동구 좋은 문화병원
icon 우상희
icon 2010-11-20 12:55:52  |   icon 조회: 35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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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좋은 문화병원 11월 17일날 있었던 사례입니다. 심장내과 곽경록 과장의 인간성에 대한 얘기를 꼭 해야 할것 같아서 귀찮지만 다른 환자들을 위해서도 필요 한 것 같습니다. 

17일 건강검진 결과 중 심장이 좋지 않아 외래 진료를 곽경록 과장에게 받아라는 병원 측의 지시가 있었습니다.

3층 외래 진료를 보는 동안 1분도 채 되지 않아 문제가 없다며 다시 13층에 올라가라 했고,

매우 귀찮아 했으며 제가 증상 설명을 부탁드렸지만 무조건적으로 아무이상 없다며 다시 올라가라고 했습니다

그 사이 실랑이가 벌어 졌고, 저는 이유를 알기위해서 다시 검진실로 올라갔습니다.

곧이어, 곽경록이 저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고, 그때부터


"뭐하는 여자야? 니가 환자야? 다시는 병원오지마"


등의 막말의 전화를 하고는 전화를 끊어 버렸습니다.

너무 황당한 저는 한마디도 하지 못했고, 다시 전화를 시도했지만

20일이 된 지금도 곽경록 과장과 통화를 할 수 없습니다.

간호사 측에서 아예 제 통화를 차단을 해 버렸습니다.

본인은 욕을 퍼붇고 시원하였는지 그 뒤로 전화가 없고

저는 이런 이러한 대우를 받고도 통화조차 할 수 없습니다.

또한 병원 원무과 측에서는 오늘은 일단 진정하고 내일 꼭 전화를 주겠다고

하더니 지금 까지 연락이 안됩니다.

아이 달래는 식으로 하루 지나면 화가 누그러 들어서 조용해 질 줄 알았겟죠

이러한 부당한 대우에 대해서 저는 꼭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다른 환자들과 다른 병원도 병원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료에 있어서는 의술보다 인술이 먼저라고 합니다.

곽경록 과장은 치료를 받아본적이 없어서 의술이 뛰어난지도 모르겠지만

진료를 보기 전에 환자를 보는 마음부터 다시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적절한 사과와 병원측의 적정한 대응을 요구합니다

의사의 일방적인 지시와 욕설, 거기에 대한 조취가 필요한데 병원측과 진료실에서는 퍼붓고 마는 식이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황당하다 못해  어이가 없네요..

2010-11-20 12: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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