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24시

컨슈머타임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은 소비자 여러분들이 억울한 피해 내용을 올리는 제보 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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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고객우롱
icon 123
icon 2010-11-09 10:42:33  |   icon 조회: 3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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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류쇼핑몰 이용하면서 상당히 불쾌한 행동으로 이렇게 상담합니다

쇼핑몰은 로미 라는 쇼핑몰이며 몇일전 바지를 구입했으며

11월6일토요일) 점퍼,남방,바지 를 추가주문 했습니다

바지는 사이즈상 문제로 교환을 신청하려고 추가주문시 전화를 했었고 통화가 되질 않아 오늘오전(11월8일 월요일) 통화를 했습니다

교환상품(ㄱ)을 사이즈가 아닌 다른물건(ㄴ)으로 교환하려 했더니 안된다고해서 반품을 결심하고 토요일날 추가주문한 제품에 (ㄴ)제품을 더 추가해서 주문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묶음배송을 부탁했는데 이 과정에서 상담원이랑 통화하면서 불쾌감을 느꼈으며 소비자를 약올리는듯한 말투로 자세한 설명보다는 무조건 안된다! 싫다라는 발언으로 화가나게 했습니다

그쪽에서 원하는데로 할수도 있지만 상담원행동에 화가나서 원하는데로 하기싫었습니다

그쪽이 원하는건 토요일날 주문한 상품도 취소하고 다시 결제를 하라는 말이였습니다 번거롭게 그렇게 할필요없이 그냥 (ㄴ)상품을 추가주문하고 묶음배송해달라고 했더니 배송료는 빼줄수가 없다는겁니다 (7만원 이상결제시 무료배송이라 추가주문한것과 묶어달라 요청한겁니다)

보통은 그렇게 부탁하면 소비자원하는데로 묶어배송해줍니다

물건을 반품한다고 했을때부터 말투가 안좋았던걸로 봤을땐 기분나빠서 일부러 그러는거 같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결론이 나질않을꺼 같아서 일단 반품하던 교환하던 알아서 할테니 11월6일 주문한 상품은 취소하지말라고 했습니다 (통화중에 상담원이 무조건 안된다는 식의 상담을 하면서 마음데로 "카드결제한걸 취소했다! 그러니 다시 주문해야 된다"며 아주 뻔뻔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왜 고객허락없이 마음데로 취소하냐니깐 취소안했다고 말을 바꾸지를 않나.. 아주 멋대로 그랬습니다) 취소하지마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곤 바로 문자가 왔는데 제가 주문한 상품이 취소되고 환불처리 됐다면서 문자가 왔습니다 이 무슨 황당한 행동인지...

아무것도 아닐수 있는일이 상담원의 행동 말투들로 기분상하게 해서 넘어갈수 잇는 문제들도 넘아갈수 없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 기분나쁜 감정들 보상받고싶습니다

그 상담원의 어이없는 행동(특히 마음데로 결제를 취소하고 환불한행동)

어떻게하면 보상받을수 있을까요 .. 죄송하다는 사과따위 필요없을만큼 너무 화도나고 오늘 오전부터 하루종일 이 일로 피해를 봅니다

괴심하네요..  제 허락없이 상담원 맘대로 결제취소건에 대해서 사과이외의

보상을 받아야겠습니다 그렇게 할수있을까요?
제연락처-010-4482-4680 입니다 그 쇼핑몰은 로미 입니다
부탁드릴께요..ㅠㅠ

2010-11-09 10: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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