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010년 6월에 포크레인을 구입을했습니다. 마침 차도 오래되어 바꿔야하고 영업사원이 성능좋은 신차가 나왔다고 하기에 큰맘을 먹고 장만 했습니다.
그런데 2달정도 지나 여름에 에어콘을 처음틀었는데 찬바람은 커녕 더운바람만 계속나오더군요.
볼보에 연락을취해 수리를3번이나 받았지만 원인을 못찾고 못고치겠다고 손을놔버리더군요. 그뒤로 아무런 조취도 취해주지 않을뿐더러 나중엔 전화도 받지않더군요.
그문제로 속앓이 하고있을무렵 이번엔 또 시동이 걸리지않는겁니다. 이렇게 바쁜시기에 일도 하지못하고 사후처리를 제대로 해주지않는 볼보에 너무너무 화가납니다. 이 차종이 문제가 있다는걸 이미 써본분들한테 이번일로 알게되었습니다.
신형모델을 출시를 할땐 오랜시간이 걸려서 시행착오를 거쳐 확실한 검증이 되었을때 출시를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특히 볼보라는 대기업에서 말이죠. 그리고 AS처리가 중소기업보다도 못한
볼보를 어찌 믿고 나중에 차를 구입하겠습니까?
저는 20년을 볼보차만 탔었는데 이번에 볼보라는 회사에 너무 실망을 많이해서 다음엔 절대로 쓰지않을 생각입니다. 또한,동료들한테도 사지말라고 적극 권할것입니다. 우리같은 힘없는 서민들은 어디서 하소연해야하나요?
제가 이런다고 볼보에서는 눈하나깜빡 안할텐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