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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KT 사기극?
icon 김양정
icon 2010-10-01 23:09:05  |   icon 조회: 40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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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년전 kt의 한 모집책을 알게 되었고 모집책의 의해 올레 kt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가입조건중 14만원을 더주면 최고급 사양의 본체를 주고 집과 가게를 동일조건에 가입하였고 이후 컴퓨터에 이상이 있어 집과 가게 두대의 본체를 모집책이 들고가 업데이트를 시켜다준뒤 일이 터졌습니다.

 

알고 보니 가져간 컴퓨터부품을 다 빼가 버리고 못쓰게된 부품을 넣어둔 것이었습니다..이후 모집책은 사라지고 올레 kt에 항의를 한후 알아 보겠다던 kt직원들은 답변도 없고 얼마있지 않아 kt직원이라며 가게의 모뎀을 수거해 갔습니다..

 

동일조건에 항상 가게와 집에 인터넷을 한번에 달았기 때문에 해지할때 전부 해달랬습니다..그래서 두대가 다 해지가 된걸로 알고 있었지만 얼마전 통장을 오랫만에 확인해보니 1년이 넘게 집회선에서 돈이 나가고 있었습니다.

 

어떻게동시에 가입하고 동시에 해약신청을 했고 자동이체도 한통장에서 같이 빠져나가는데 하나는 해약이 되고 하나는 계속 돈이 빠져 나갈수가 있습니까??

 

컴퓨터 두대를 다 사기 맞아 못쓰게 된것도 억울한데 1년이 넘는 시간동안 당연히 컴퓨터가 안되는줄 알고 사용도 못해보고 돈은 돈대로 빼가는 데가 어디 있습니까??

 

너무너무 억울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상품을 팔기위해 갖가지 방법을 다 동원해 유치하였으면 이런 업무적인 실수는 최소한 소비자에게 떠 넘기지 말아야하는데 고객센터라며 전화통화한 직원은 더이상 할말이 없다며 해지신청을 하고 다시한번 확인을 안한 제 잘못이라며 돈은 당연히 환불 안된다고 더이상 저하고 대화할 가치가 없다며 기계적인 목소리로 시종일관 하던 직원은 말도 없이 전화를 끊어 버렸습니다..

 

IT강국인 우리나라는 온라인 가입유치에 혈안이 되어있지 이런 사기극이 난무한 가운데 문제점은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전가시키는 올레 kt너무하지 않습니까??지금 제가 하고있는 이 고발은 저만의 일이 아니라 가깝게는 제친구도 같이 동시에 가입하여 같은 상황을 당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억울한 일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시정 조치해 주십사 해서 올립니다..

2010-10-01 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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