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양산 이마트에서 화이트 스프클 치약(제조회사 유한양행)을 친구와 같이 사서 사용했는데 친구도 입안이 다 헐고 친구 어머니도 입안이 다 헐고 저도 입안이 다 헐었습니다. 친구는 칫솔로 교환했습니다
전 입안이 친구보다 심해서 2010년 9월 15일 유한양행 측 소비자상담실로 전화를 했구요. 거기 직원 C씨가 전화를 받았구요. 입안이 헐었다고 하니깐 입안이 산성이면 그럴 수 있다고 하면서 다른 치약으로 교환해준다던지 칫솔로 교환요구만을 하더라구요. 전 입안이 그렇게 헐었던것이 처음이라 혹시나 싶어서 병원을 가고 싶었습니다. 마음대로 처리하기엔 그래서 유한양행 측에 의논을 하고 싶었던 것이었는데 C직원은 거만함이 하늘을 찔렀습니다. 병원을 가려면 내일 다시 접수하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전 당장 병원가고 싶었기에 지금 접수해주시고 제가 서류들을 팩스로 보낸다고 하니깐 유한양행은 팩스로 일절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부터 갈등은 시작입니다. 제가 모두다 우편으로 보내라는 겁니다. 입안이 아파서 두통까지 오는데 사람을 향한 마음은 조금도 없는 직원의 태도.. 세상이 왜 이런지..
C직원의 말이 유한양행은 일절 팩스를 받지 않는다는 말이 거짓같았습니다. 절 우롱하고 힘들게 하려는 것 같은 느낌...
전 믿을 수 가 없어서 다른 직원과 9월 16일 통화를 하여 유한양행은 팩스를 받지 않냐고 되물었고 그분은 입장이 곤란한지 아무 답도 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책임있게 답변 할 수 있는 분을 연결해 달라고 하니깐 직원 K 를 연결해 주더라구요. 전 또 직원 K에게 C직원과의 대화 내용을 또 되내였고 난 유한양행은 절대 팩스로 받지 않느냐고 답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것이 진실인지 궁금했습니다. 정말로...
K직원은 상황를 파악해서 전화를 해 준다고 했는데 연락이 없어 9월 20일 또 제가 전화를 하게 되었고 다시 C직원과 연락이 되었으며 K직원과 통화하게 해 달라고 하닌깐 회의들어가서 안된다면서 3시간 넘게 기다리니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당신은 전화를 왜 안해주냐고 하니깐 지금 녹음된다면서 협박하면서 당신이란 표현을 쓰지 말라면서 자기 C직원이 저한테 전화해서 사과했다면서.. 전화해서 사과한적 없거든요.. 그리고 자기가 그자리에 있어서 그렇지하면서 나보고 협박하면서... 저보고 나이도 어린것이 하면서 ... 세상에 나이와 일 적인게 타당성이 있나요?이렇게 협박해도 되나요?
그리고 저 입안 부터 걱정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유한양행 뭐가 그리 대단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