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안녕하세요...저는 메가패스에서 결합상품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이글을 사용한 이유는 너무 억울해서 이글을 올립니다.

제가 사용하는 인터넷tv요금은 한달에 28000원입니다. 그런데
이번달에 40000만원 가까운돈이 카드결제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kt쪽에 전화를 했더니 이전비가 붙어서 그러타고 하더군
요...저는 사전에 이사를 할때 이전비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도 없고 너무 황당했습니다.

제가 전화를 해서 이야기를 한상태에서야 다음달 요금에서 제하
고 요금을 청구한다고 하던군요..

제가 요금나가는 것을 확인도 안했으면 고객돈을 훔치는거나 다
름이 없잖아요...

그래서 나는 kt업체를 더이상 못 믿겠다고 싶어 해지를 요청했
으나 위약금이 청구된다고 하던구요...

담당자님 이게 말이나 됩니까>?

고객몰래 고객돈을 훔쳐놓고 못믿어서 해지할려고 했더니 해지
도 않된다...

세상에 이런경우가 어디있습니까?

제가 확인을 안했으면 그냥 저는 생돈 나가는 샘이잖아요..

저는 정말 이업체를 고발하고 싶습니다.
저말고는 이런일로 소비자들이 사기를 당하고 있지는 않을까 고
민입니다.

업체들의 횡포를 어떻게 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