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삼성전자 티비를 구매 해서 봐왓던 사람인데요...
너무 화가 나서 글을 올립니다...

50인치 pdp를 구매해서 보는데요...
언제 부턴가 화면은 나오질 않고 소리만 나오네요....
저같은 경우는 혼자 사는 사람이라 집에 있는 시간도 없고 객지 생활을 해서 쉬는 날이면 본가로
내려가서 티비를 보는 시간도 얼마 안되는데....
티비가 화면이 안나오다니요??
a/s 센타에 전화해서 신청을 했더니 무조건 a/s 기간이 경과되서 안된다니요??
티비는 얼마 보지도 않았는데... 그렇다고 티비를 보면서 소비자 과실 이라니뇨??
소비자가 티비를 두들겨 패면서 티비를 보나요??
그럼 몇시간 이상 시청했을경우라고 규정을 하던지요?
저처럼 시청도 많이 않하는 사람은 억울 하지 않겠습니까??
무조건 소비자가 봉이라고.. 잘못은 모두 소비자 책임이고... 만들어 파는 기업은 잘못 없나요??
100만원 조금 넘는 티비가 부품 하나 교체하는데 40만원 이라니요??
삼성에 고객의소리 접수했더니 담당자 깍아서 27만원(??) 해준다 하네요.... 장난 하느것두 아니고..
그것은 자기네들도 잘못을 인정하는거 아닌 가요?? 인정을 하면서 왜 못해 준다는지??
팔때는 그런 설명 하나도 안해놓고 이제 와서 소비자 책임 이라니 한심 합니다??
제가 파손을 시켜서 한것두 아니고... 그냥 보는 티비에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a/s를 해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게 중요한 부품이면 잘만들고 생산을 잘해서 고장이 안나게 해야 하는게 기업의 도리이자 의무 아닙니까?? 무상보증 기간만 견디면 그건 잘만든 부품 입니까??
고가일수록 중요한 부품일수록 잘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티비 수명이 1~2년 입니까??
너무 소비자에게 몰아 가시는군요... 삼성이라는 기업 말이죠....
상담원이던 책임자건 소비자 불만에는 눈하나 깜밖이지 않더군요... 본인 회사의 제품을 이용하면서
겪는 불편을 얘기하는데두요... 어쩔수 없다는 말... 알아서 하라는 말....
너무 화가 나고 짜증이 치밀어 오르는데 말이죠....
이런부분은 시정 할수 없나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힘없는 소비자 입장에서 도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