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원주에사는 사람입니다
어제 부모님과 술한잔하고 대리를 불렀는데 너무 황당해서 이렇게 글올려봅니다
대리기사문자를 항상 받는데 전지역 5000원이라는 대리업체입니다...
그날 단관택지라는곳에서 대리를 불렀습니다,,,단관택지에서저희 집까지는 불과10분도 안걸리는 곳입니다 근데 이유는 모르겠고 저희집은 다른 기사들이 꺼리는 곳이라고 9000원을 받아야한다는 것입니다...그래도 기분좋게 술마신거라 부모님과저는흔쾌히 9000원을 주겠다고하고 오라고했습니다...솔직히 전지역5000원이라는 문자를 붙이면 안되는거 아닙니까??저희가 무슨 30분이라도 갔으면 덜 기분이 나빴을껍니다,,,,그래도 같이 먹고 사는데 굳이 몇천원에 얼굴불키기싫어서 참았습니다
근데 사건은 그다음이었습니다...부모님과 같이 친구분이 타셔서 같은동네에 들려서내려드리고 저희집으로 올라왔는데 무슨 경유비로 3000원을 더달라고하는겁니다
아무리 몇천원이지만 저희가 딴지역으로 경유해서온것도아니고 밑에동네에서
위에동네로가는길에 온건데 경유비라고 더받으니 이건 정말 기분이 상하더라고요~그래서 전화로 따지려고 전화했더니 상담원에 태도도 정말어이가없었습니다.
자기말만들으라고하고 소리지르면서 따지는겁니다,. 몇천원 돌려받을 생각도
없습니다 이건 기분탓입니다..시정 조치가 필요한건 아닙니다 단지 다른 분들도
대리타실 때 주의하시고 문자에 속으시지 마시라고 이렇게 글올려봅니다
그대리운전회사의 명칭은 "해피5000콜대리"라는 회사입니다 ..다시는 이런 기분상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