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본 오버나이트
생리대안에 나방처럼 생긴 이물질이 있어서
본사 소비자 센터에 전화했더니 교환해준다고 해서 그냥 그러라했는데
저녁때 오라니까 자기는 시간이 안되서 (퇴근해서 안된다고 해서)
저녁때 밖에 시간이 안되는 데 그때 와야되는거 아닌가? 라고 하였더니
자기한테 반말한다고 그때부터 계속 화를 내는겁니다.
그래서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름이 모냐했더니 한수연이라는 소비자 상담원이었습니다. 반말 안했다고 했더니... 자기 일하는데 왜 자꾸 전화냐며 정말 어이가 없게 화내는 겁니다. 그래서 사과하라고 다시 전화했더니 사장님이 그럴필요없다고 자꾸 일하는데 방해하지 말라고 제품은 교환해주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하는 겁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합니까
제품 교환받고 끝나는 겁니까? 소비자 상담원의 태도가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게다가 생리대안에 이물질이 있는것이 정말 제품교환으로 끝나는 겁니까? 저는
제품 교환도 필요없고 정중한 사과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