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의 어이없는 행태에 대해 고발합니다.
주소는 인천 남동구 구월동 1273-9 알파프라자 107호
모래내 시장 농협 골목에 있는 대리점입니다.
요즘 공짜폰이다 뭐다하며 소비자를 울리는 경우가 많다고
듣기는 했지만 제가 당하고보니 엄청 속상하고 억울해서
자세한 주소까지 올려드립니다.
쓰던 폰이 아예 고장이 나버려서 급한김에 조금 크고 믿을만한 겉모양을
갖춘 대리점에 들어가니 한분이 나와 이것저것 설명해주며 친절 상담에
돌입을 하시더군요.
이런저런 말로 장황히 설명을하는걸 뒤로하고 아줌마라 그저 기능만되고
통화만 가능하면 된다고 했더니 몇가지 보여주며 어쩌구 저쩌구~~
그나마 나은걸 손에쥐니 요금정액제라나 모라나 그걸해야만 싸게 살수있고
안그럼 폰 요금을 내야한다며 또 어쩌구 저쩌구~~~
그래 정액제 40000만원에 아주 단순한 기능의 폰을 구입했는데
알고보니 이게 공짜폰에 기본 요금제로 판매되는 모델이랍니다.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20일도 안된 그 사이 정책이 바껴서 그런다나 모라나~~~
정말 어이없고 황당해서 두말안고 끊어버렸네요.
14일이 지나버려 청약 철회도 안되고 속상하네요.
인천분들 그 대리점 절대 이용하지마세요.
절대절대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