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을 자주 이용하는 소비자 이며 7.24 일 238,670 원을 주고 화장대 세트를 구입했습니다.
G마켓을 자주 이용하는 이유는 소비자 입장에서 신뢰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7.31일에 배송해 주기로 했으며 7.31일 오전에 택배 회사에서 전화가 와서
물건을 기다렸습니다.
달라고 해서 물건 확인도 하고 일반적으로 가구 같은경우에 설치까지 해주는게 대부분이어서 판매업체에 확인전화를 하고 준다고 말했더니 " 깝깝하다". " 알지도 못하면서 택배비나 빨리 달라" 라는 말을 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제가 제돈을 주면서 그런 말까지 듣는게 황당해서 택배 수령하지 않고 다시 반품을 시켰으며 수령증도 없었고 수령증에 싸인 한 적도 없습니다.
8.2 월요일에 G마켓을 통하여 환불처리를 하려고 하였더니 택배비를 지불해야 환불처리가 된다고 합니다. 택배 회사때문에 물건도 수령도 안하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 일로 인하여 토요일 하루가 날라갔는데 받지도 않은 물건에 대해 택배비를 내야 환불처리된다는 것은 하다고 생각하며 판매자 쪽에도 전화를 했더니 도리어 화를 내며 이게 왜 자기들 책임이냐며 택배회사랑 알아서 처리해라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가구 회사 (주) 로코코 전화번호 055-761-9635 이부분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보호원 으로 문의하였는데 문제 해결해 줄수 없다고 합니다. 금액이 문제가 아닙니다. 소비자가 잘 못 한 일도 없는 부분에 대해 다들 알라서 처리 해라라는 자기들 책임 아니다라는 말밖에 안하는 부분에 대해 시정해 줄 수 있는 기관이 없는 부분에 대해 분통이 터지고.. 이런 부분이 저 개인에 국한된 부분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G 마켓 이라는 기업을 믿고 거래하는 것인데 막상 문제가 발생했을때 처리에 대한 어떤 일도 해줄수 없다는 말에 소비자 입장에서 화가 납니다. 물론 이글을 보시는 분이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성격이 이상해서 이런 분쟁이 발생 했을 수도 있다고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2010.1월부터~ 현재까지 G 마켓을 통하여 500만원 이상을 구매했었고 구매하면서 이런일이 없었으며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저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이 한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것에 대한 구제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글을 쓰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