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에서 3월경에 믹서기 한대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래서 7월초 여름에 믹서기를 사용할 일이 생겨서 믹서기를 사용하는데..
처음에는 괜찮더니 30초정도 사용했을때쯤 냄새가 나서 바로 사용을 중지하고
믹서기를 구입했던 하이마트(화곡점)에 전화를 했습니다.
직원들은 처음 사용했을때에는 냄새가 조금 나는 경우가 있다면서..
아직 일년이 되지 않았으니 교환이 되니까 다시한번 사용해본후 또 그럴경우에는
교환을 해주겠다해서 바로 교환을 할려고 하다가 직원 말 대로 다시한번
사용해보려고 집으로 가져와서 사용하는데..이번에는 냄새가 더 심각하게
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직접 매장으로 찾아갔습니다..
매장에서 직접 사용을 해보니.. 냄새가 심각한걸 직원들도 인정을 하면서
그러면 본사측에 전화를 해보라며 자기내는 나몰라라 하는식으로
피해버리는 겁니다. 분명히 다시 재 사용 했을경우에도 그러면 교환을
해주겠다고 하더니.. 그러면서 교환을 해주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하이마트 본사에 연락을 해서 조취를
취해보려고 3일동안 계속 연락을 했는데.. 받지를 않는것입니다..
아직 A/S기간도 많이 남았고 그런데 이렇게 무책임하게 책임을 전가하고..
본사에서 조차 통화가 되질 않으니 기분이 좀 그렇습니다..